여러가지 도움될만한 글이나 튜토리얼을 보고 FL 교재 구매해서 2회정도 정독했던거 같아요. 음역에 관한거나 플러그인의 용도 같은거부터 해서...
덕분에 그전에 힙합 샘플링에 대부분을 쏟아서 소리를 잡는거나 드럼 잡는거는 완전 못하게 되지 않은 것 같아요. 잘하는 건 절대 아니지만
그러던중에 음 몇일 전부터 Massive로 덥스텝 베이스를 연구중입니다. 상당히 매력적이더라구요.
물론 FL 사이트에 있는 메시브 강의는 다 보고 해보기도 했습니다. 단기간에 다 볼 수 있었던 것이 아마제가 3OSC교재를 구매했는데
기초편은 거이 유사하게 흘러가서 빨리 넘어간 부분이 많았습니다;;;
음 어쨋든 유튜브에는 상당히 많은 튜토리얼이 있더라구요.
하나하나 해보는데 동영상과 비슷한 소리를 만드는 것 조차 어렵더군요. 동영상을 몇 번을 돌려보고 똑같이 만들어도 나오는 소리가 왤케 허접한지 모르겠습니다.
튜토리얼 설정 이외에 다른 플러긴 설정이 있는게 맞는지요?
아 사실 질문은 이게 아니고 덥스텝 곡들을 들어보면 단순한 loop가 아니고 한 루프속에 패턴을 조금씩 바꾸면서 여러개로 흘러가지않습니까?
그럼 의문이 나는게
1. 베이스1개를 불러 오토메이션으로 그 소리를 다 만드는 건가
2. 기본 루프말고 변화패턴은 익스포트해서 샘플처럼 활용하는 것인가
3. 같은 프리셋을 여러개 불러 바뀌는 패턴마다 적용시키는가
4. 그로울베이스(?)를 중심으로 여러 악기가 같이 나는데 단순히 세션추가하는 식으로 해선 그 맛이 안날 것 같다는 생각.
이런 생각이 드는데요.
정말 답답한것이 유튜브에 사운드 메이킹영상은 쏟아지는데 정작 곡 구성이나 제가 앞서 들었던 의문나던 점에 관한 튜토리얼은 없는 것 같아요...
작업파일을 보고 싶은 자체가 도둑놈심보같지만 작업파일 보면서 보면 궁금증이 해결될 것 같은데
정도는 없겠지만 일반적인 작업방식이 어떤가요? 그리고 선행되서 보면 좋은 영상이나 도움받을 자료가 있을까요?
- ps 제가 보면서 몇 시간만에 만들고 저장한 매시브 소리인데 너무 엉성합니다. 혹시 여유가 되신다면 들어보시고 도움 좀 받고 싶습니다.
fl11로 업글
쿨 스터브 목록 열고,
심리스인가 하는 사람 5~6곡 열어서 보시면 됩니다.
다만, 하머가 없으면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