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러분은 음악을 만드실때 가사를 먼저 떠오르시고 그거에 맞는 뒷음악을 나중에 만드시나요?
vs
2. 아니면 음악을 만들어놓고 그거에 맞는 top melody 와 가사를 나중에 쓰나요?
저는 지금까지 항상 2번으로 나아오다가 오늘 처음으로 1번으로 가봤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좋은결과물이 나왔습니다.
오늘 느낀건 1,2번마다 장점,단점이 있는데 2번 같은경우는 나중에 음에 맞는 가사를 쓰는데 애를먹고 1번같은 경우는 거꾸로 그 가사에 맞게 만드는게 어렵고..
음악이 히트를 치려면 가사가 몸에 와닿아야 하고 가사가 몸에 와닿으려면 그거에 맞는 캐치한 멜로디가 있어야 하고..
둘 중 어떤 선택이 더 바람직한 선택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