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게임플레이 시간 공식적으로 1200시간 돌파...그외 오프라인 플레이 시간 샐 수 없음
이시간에 음악을 했더라면...
게임을 안해버릴려고 인터넷을 끊어버리면 수강을 못받고.. 정보력도 뒤쳐지고..
유혹을 못이겨서 죽겠습니다 ㅠ
음악을 취미로 하는 것도 아니고.. 꿈인데.
간절함도 없고.. 열정도 부족하고 너무 나약해 빠졌어요
게임할때는 졸지도 않는데 음악만 하려하면 졸음이 쏟아지는 자신이 너무 싫어요.
권태에 빠진건지.. 정작 갖고 싶은 장비 다 갖추니까 흥미도 없고 손이 안가는 이상한 현실..
RME UCX는 컴터 볼륨조절이나 하고 있고
제네릭스피커는 그냥 듣기좋은 스피커 역할 ㅡㅡ;
노베이션 마스터키나 외장 신디사이저 및 트랙터 컨트롤 s2는 그냥 방치상태에
런치패드는 말그대로 식사용 패드처럼 중국집 받침대나 하고 있고..
제 머리속애서 게임이란걸 지워버리고 싶어요.
처음부터 없었던 것 마냥..
화성학 모름. 건반연주 불가.
이런 생활을 하는주제에 세계적인 디제이가 될려 하는데
뭔가 독화살을 박아주세요 ㅡㅡ제 생활에대해 반성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