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게임때문에 음악에 손놓았습니다..

by Half-Track posted Jul 1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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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 게임플레이 시간 공식적으로 1200시간 돌파...그외 오프라인 플레이 시간 샐 수 없음


이시간에 음악을 했더라면...


게임을 안해버릴려고 인터넷을 끊어버리면 수강을 못받고.. 정보력도 뒤쳐지고..


유혹을 못이겨서 죽겠습니다 ㅠ


음악을 취미로 하는 것도 아니고.. 꿈인데.


간절함도 없고.. 열정도 부족하고 너무 나약해 빠졌어요



게임할때는 졸지도 않는데 음악만 하려하면 졸음이 쏟아지는 자신이 너무 싫어요.


권태에 빠진건지.. 정작 갖고 싶은 장비 다 갖추니까 흥미도 없고 손이 안가는 이상한 현실..


RME UCX는 컴터 볼륨조절이나 하고 있고

제네릭스피커는 그냥 듣기좋은 스피커 역할 ㅡㅡ;

노베이션 마스터키나 외장 신디사이저 및 트랙터 컨트롤 s2는 그냥 방치상태에


런치패드는 말그대로 식사용 패드처럼 중국집 받침대나 하고 있고..


제 머리속애서 게임이란걸 지워버리고 싶어요.


처음부터 없었던 것 마냥..



화성학 모름. 건반연주 불가. 


이런 생활을 하는주제에 세계적인 디제이가 될려 하는데


뭔가 독화살을 박아주세요 ㅡㅡ제 생활에대해 반성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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