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에 올라와있는 fl 작업곡 들으려고 봤더니
좀 충격적(?)이었던 게 많은 분들이 스텝시퀀서 패턴 하나에 모든 악기를 다 걸어놓고 플레이리스트에서
그걸 따로 플레이하더라고요.
저는 여태까지 킥하나에 패턴 몇개 , 스네어 패턴 몇개 , 하이엣 + 온갖 악기 , 뭐 등등등
해서 보통 10~20개 만들거든요.
근데 그게 솔직히 너무 손도 많이가고 불편했었는데
#1. 질문은 스텝시퀀서(F6) 하나에 악기를 다 걸어놓고 플레이리스트(F5)에서 어떻게 해야 따로 연주 할 수 있나요?
따로 연주한다는 말은 예를 들면 처음에 드럼 깔아놓고 악기 추가 한다던가.
그리고 하나 더 .. 동영상 보다보니까 BPM 70 이나 80 정도로
하이엣이나 킥이 빠르게 쪼개지던데 저는 작업할때 하이엣같은 거 쪼갤라고 BPM 250~300 막이렇게 높게하거든요..
BPM도 너무 빠르게 하니까 불편해서
#2. BPM 낮게 하고 어떤식으로 해야 하이엣같은 거 잘 쪼개지나요?
두번째같은경우는 패턴창 왼쪽위에 있는숫자를 마우스 휠로 올려서 기본16비트인걸 늘려나서 찍는거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