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퀀서로 스튜디오원을 사용중이고, 스튜디오원가이드책도 사서 가끔 보고있습니다.
스원가이드책에 나오는 다이어트시퀀싱이라는 악기별 시퀀싱 기본개념만 잡는 시퀀싱따라하기페이지가 있는데요.
예제에 쓰이는 IMPACT란 내장악기의 프리셋중 TM Thuddy 70's Kit가 없다던지, Presence란 내장악기의 프리셋중 Distorted Gtr이 없다던지,
다이어트믹싱이라는 믹싱 기본개념만 잡는 페이지에 기타믹싱에 그루브딜레이가 쓰이는데
제가 중고로 구입한 중간버전인 프로듀서버전에는 없더라구요.
그루브딜레이같은경우는 최고버전인 프로페셔널버전에 있다는건 구입전에도 알고있었는데 그땐 무엇에 쓰는 건지 몰랐어요.
그때는 그냥 vsti만 지원되면 된다 싶어서 프로듀서버전만 산건데 사놓고 보니까 마스터링을 담당하는 프로젝트페이지가 없고(노래를 만드는 song page와 편집전용화면인 project page가 있는데 프로듀서버전에는 project page가 없더라구요, 그래도 song page에서 이펙트써서 믹싱은 가능하지만서도)
여기까진 사설이었구요.
답변자님들은 밑에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현재 flstudio11구입에 고민을 하고있는데요. 어제 안경을 땅에 떨어진걸 모르고 까먹고 발로 밟아서 휘어져서 고친다고 펜치로 안경다리잡고 나름 자가수리했는데(어떻게 안경다리를 비틀어서 고치긴했는데 오른쪽안경알쪽이 기스가 났는지 아님 초점이 비틀어졌는지 안경 착용하니까 왼쪽은 멀쩡한데 오른쪽눈이 금새 피로해지더라구요.), 휘어진건 같더라구요. 그래서 돈도 없는데 안경을 11만원주고 새로 샀습니다.(눈은 중요해서) 마침 1년지나서 시력검사도 새로할겸.
돈은 갖고있어도 쓸데가 갑자기 나가더라구요. 예전에는 안쓰고 사고싶은거 안사고 통장에 70만원정도 쟁여놨었는데 양치질하는데 갑자기 어금니쪽이 애려와서 치과에 갔더니 사랑니더군요, 뺄때 충치 치료도 병행해서 70만원정도 들었습니다.. 제돈은 아니고 부모님돈이었죠..
그래서 이번에 fl을 구입을 하려고했는데 fl데모랑 별차이가 없는것같아 (나름 살펴봤는데, 시트러스와 막시무스빼고는 프로듀서랑 같더군요. 사운드폰트라던지 비디오플레이어는 제가 쓰질 않을것같아서)
그런데 fl홈페이지에 가보니까 시트러스가 무려 179usd더라구요. 거의 20만원. 그런데 저는 아크5의 MC(모노콤보) 소리가 더 좋게 들리더라구요. 시트러스는 FM갔다라고 할까요? 홈페이지에서 사운드데모를 다들어봤는데 모든소리가 특유의 뿅뿅거리는 캐주얼게임이나 리듬게임 배경음악같은 소리가 나더라구요. 알투비트나 비트매니아같은
그래서 고심인데.. 말입니다. 저는
1번과 2번이 차이가 있나요? 가격이 다른가요?
가격 차이는 없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스원을 가지고 있다면, <FL까지 꼭 구입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퀀서는 하나만 깊게 사용하면서 체계를 확실히 잡고 나서, 다른 시퀀서를 보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FL은 공동구매를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므로,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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