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가 있습니다. 요리를 예를 들면 튀김가루를 묻힌 후에 기름에 넣는 것과 기름에 튀기고 나서 튀김가루를 묻히는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eq -> 리버브 순으로 먹이면 eq 먹인소리가 리버브되겠죠

리버브-> eq 순으로 먹으면 리버브된소리를 eq 하는거죠

저는 리버브 음색을 리버브 이펙터 내에서는 대충 조정하고 나중에 eq로 더 정밀하게 조정하는 작업을 많이 합니다~

워크 플로어에 관한 얘긴데..첨언하자면 큐베이스 같은경우 일반 인서트 슬롯엔 다이내믹 플러그인(eq,comp...)

샌드.리턴으로는 시공간계 (리버브,딜레이등..)를 거는게 정석입니다. 따라서 튀김옷 이건 좀 아닌거 같고요... 리버브를 인서트로 먹여서 이큐와 섞는다..

이것도 좀 아닌거 같고요...리버브나 딜레이등은 샌드 이펙트로 걸어 주는게 정석입니다. 여러 트랙 쓸때 리소스 차원에서도 이득이고요. 

그러면 인서트에 eq먼저냐 컴프레서 먼저냐 이것도 정답은 없는거 같아요 프로들마다 다른데..보통 컴프레션 하고 이큐잉 하는게 기본이라는 강좌는 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