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음..

제가 해외에 살아서그런진 몰라도.. 보통 마땅한게 없으면 만들어 쓰던데 

만들어보시는건 어때요

맞춥니다....

쓸만한 음악용 데스크가 있는걸 구입해도 수십만원 하는데 

동내의 목공소 가셔서  대략적인 설계도 그려주고 맞추어 달라고 하면 패인트 칠이나 시트 코딩등 하지 않은 상태 라면 구입하는 것보다 상당히 저렴합니다.

책상에 사용되는 나무는 제재소 목공소 아저씨랑 상담하시면 책상의 두께나 재질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지만 

일반적인 18mm 두깨의 1220 X 2440 넓이의  MDF 한장에 17000~20000원 수준 입니다.

이거 5~8 장이면  서랍 달리고 신스 받침, 랙케이스, 모니터받침, 스피커 받침 할만한 책상 나옴니다 

그럼 재료값만 넉넉히 15 여만원 잡고 아저씨에게 수고비 얼마냐고 물어보면 대부분 10~15만원 안쪽으로 부릅니다.

그럼 한 30만원이면 시트지나 악게서리 넣어도 상당히 멋진 책상 나옵니다...

MDF 는 우드무니 시트지나 아니면 사포로 갈아서 다듬은 다음 신너 니스나 페인트 발라 주시면 됩니다.

일단 시중에 음악용 책상 한 50~60 여만원 하는데 

가격차는 크게 없을지 모른다고 생각 하지만 

구성에 따라서는 반 이하의 가격으로 만들수도 있고 일단 장점은 자신의 방에 맞춤형의 사이즈가 만들어진다는 점이죠..^.^

그리고 여차하면 아저씨에게 A/S도 받을수 있고요..^.^

두닷 추천드립니다. 이케아 처럼 조립제품인데 튼튼하고요 가격도 쌉니다. 1600x900 짜리 맞추시면 건반 올리고 모니터스피커 놓고 쓰기 딱입니다. 제가 그렇게 쓰고 있거든요,

제가 구입한 책상은 어떤지요.

모티프 xf8을 엊이고도 끄떡이 없고 옵션으로 다릿발을 세우니 튼튼하고 넣었다 뺄수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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