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들에게 약간은 난해한 사운드에 대한 질문 드립니다.

by PRIKER posted Aug 0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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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미디를 시작한 초보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사운드에 대해서 약간은 난해하지만 (소리를 글로 표현하려니 어렵습니다.)
질문을 드리고자 찾아뵙니다.

미디를 만들고 웨이브로 만들고 믹싱을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마스터링을 거쳐야 완벽한 완성물이 되구요.

미디를 찍고 있지만,,, 믹싱과 마스터링을 거쳐야 한다고 생각하니 의문점이 생겨 질문을 드립니다.


미디를 찍을때도 리버브나 여러가지 이펙트를 바로 걸수가 있는데,

리버브나 기타 이펙터들을 최대한 줄이고 믹싱을 할때 리버브와 딜레이를 거는게 나중에 유리할지 
어떤게 유리할지 질문을 드립니다.

음악은 감성이니 최대한 자기 느낌을 살려서 만들고 믹싱과 마스터링에서 최대한 덜 손보는 (?) 것이 맞을것 같기도 하면서
어차피 미디를 찍고 마스터링 까지 가는 것이 모든 과정인 것도 맞는 것 같아서 어떻게 하는 것이 나은 방법인지 
감성보다는 기술적인 면으로 질문을 드립니다.


저는 몇년간 사진을 했는데 그것으로 비유를 하자면,,
예를 들어 원본사진이 있으면 (음악 원 소스에 해당) 카메라의 과도한 픽쳐스타일을 거쳐(음악에서는 이펙터)가게 되면

나중에 포토샵을 (믹싱, 마스터링) 할때 수정을 할 수 있는 범위가(?) 좁아지게 되더라구요.


물론 음악은 사진과 다르지만,,, 디지털이라는 점은 공통점(?) 이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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