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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 Studio 관련 질문인가요? 윈도우7(32bit/64bit)
FL VST 질문인가요? 1DAY
안녕하세요. 선배님들.

미디를 시작한 초보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사운드에 대해서 약간은 난해하지만 (소리를 글로 표현하려니 어렵습니다.)
질문을 드리고자 찾아뵙니다.

미디를 만들고 웨이브로 만들고 믹싱을 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마스터링을 거쳐야 완벽한 완성물이 되구요.

미디를 찍고 있지만,,, 믹싱과 마스터링을 거쳐야 한다고 생각하니 의문점이 생겨 질문을 드립니다.


미디를 찍을때도 리버브나 여러가지 이펙트를 바로 걸수가 있는데,

리버브나 기타 이펙터들을 최대한 줄이고 믹싱을 할때 리버브와 딜레이를 거는게 나중에 유리할지 
어떤게 유리할지 질문을 드립니다.

음악은 감성이니 최대한 자기 느낌을 살려서 만들고 믹싱과 마스터링에서 최대한 덜 손보는 (?) 것이 맞을것 같기도 하면서
어차피 미디를 찍고 마스터링 까지 가는 것이 모든 과정인 것도 맞는 것 같아서 어떻게 하는 것이 나은 방법인지 
감성보다는 기술적인 면으로 질문을 드립니다.


저는 몇년간 사진을 했는데 그것으로 비유를 하자면,,
예를 들어 원본사진이 있으면 (음악 원 소스에 해당) 카메라의 과도한 픽쳐스타일을 거쳐(음악에서는 이펙터)가게 되면

나중에 포토샵을 (믹싱, 마스터링) 할때 수정을 할 수 있는 범위가(?) 좁아지게 되더라구요.


물론 음악은 사진과 다르지만,,, 디지털이라는 점은 공통점(?) 이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않을까 해서 질문을 드립니다.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profile
    원이 2013.08.09 22:15

    저도 사진/그래픽 작업과 음악을 하면서 공통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저도 장인이 아니라 뭐라 정확한 답변은 드리기 힘들지만


    웨이브로 뽑아서 믹싱을 하는건 주로 

    1. 컴터 CPU 가 딸려서

    2. 익스포트후 소리의 차이 갭을 줄이기 위해서

    일거같은데.. CPU 도 안딸리고 익스포트시 소리차이가 크게 없으면 제 의견으로는 딱히 웨이브로 안뽑고 그냥 원본 프로젝트에서 다 끝내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 profile
    PRIKER 2013.08.09 23:33

    원이님의 소중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뭐가 맞다 저게 맞다..이런뜻보다는 여러 고수님들의 의견이나 작업 방식이 궁금했습니다...

    원 소스가 좋다면,,, 안 건들이는게 제일 좋겠지요.. 하지만 이 질문은 어차피 건들여야 한다면? 이라는 늬앙스의 전제가 깔려있습니다.. 

    예를 들어 리버브나 딜레이를 건다면, 미디 노트를 입력시에 거는것이 좋겠느냐, (VSTI 이펙터) 아니면 텁텁하게 만들고 믹싱시에 고칠것이냐 하는 문제를 질문드렸습니다. 난해하게 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 profile
    dopingquest 2013.08.09 22:35

    예전에 칸예 작업하는 영상을 보니까 이펙터를 걸고 느낌이 괜찮다면 나중에 더 좋은 플러긴으로 다시 걸더라고요. 


    하지만 처음 이펙터를 걸 당시의 느낌에 만족하면 그냥 그대로 가는게 낫지 않을까요? 정확한 수치판단과 정교한 느낌이 없다면 


    후반작업시에 해당 플러긴을 걸면 의도한 바 대로 안나올 수도 있고..  칸예웨스트 VS 제 생각 임당 ㅎㅎ


  • profile
    PRIKER 2013.08.09 23:30

    제가 글을 잘 쓰지 못했나 봅니다. 약간은 다른 다른 의미입니다.... 플러그인은 당연 걸면 걸수록 음질적으로 좋은점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뜻이기보다는 원소스는 당연 좋아야 함은 물론이지만,,, 어차피 미디를 찍을때 리버브나 딜레이 등으로 만질수 있다면,, 나중에 거는것이 전체적인 믹싱이나 마스터링 시에 밸런스 맞추기가 원활하지 않겠냐 그런 뜻입니다...

  • profile
    FIIM 2013.08.09 23:50

    믹싱이라는게  잘~ 섞기위한 믹싱과 톤을 다듬거나 하는등 사운드을 완성시키기 위한 믹싱이 있잖아요

     

    사운드를 완성시키는데 필요한 이펙터 (톤을 다듬거나 음색을 만드는....)는 함께 wav로 추출하는게 맞고

    잘~ 섞기위해서 쓰일 이펙터 (동일한 공간감을 주거나 악기간의 간섭 없애기....)는 나중에 wav에 거는게 맞지 않을까요?

     

    저도 전문가는 아니라...허접한 답변이었습니다.

     

     

  • profile
    makesound 2013.08.10 01:58

    일단 개념은 아시고 충분히  작업중의 믹싱 방법에 대해서도 이해를 하시는것 같다고 생각 됩니다

    그래서 본인의 생각 이외에 다른 사람들의 여러 의견이 필요 하신것 같으니 저도 한마디 거듭니다.


    작업 중 믹싱 과 나중에 후 믹싱의 차이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우선 차이점이라는게 "작업의 편리함 의 차이점" 도 있습니다.

    또 그렇게 작업의 방향성이 달라지면서 "소리의 차이점"  이 발생 하게 됩니다.


    오늘 작업 하면서 오늘 마스터 본을 넘긴다,,,,라는 상황 이라면 "후 믹싱 마스터링" 할 시간 따위는 없습니다.

    그럼 당연히 작업중의 결과물이 출력물 입니다.


    하지만 여유를 가지고 작업을 한다고 할시 

    자신이 작업중에 "원하는 사운드톤을 위하여 만진 작업" 과 "전체적인 믹싱을 위하여 한 작업" 을 본인이 구별을 하실줄 안다면.

    작업중 믹싱도 나쁜방법은 아닙니다.


    하지만 곡 작업을 마친 다음에 며칠후에 다시 한번 마음에 안드는 부분을 찾는다,,...라고 할시

    그때 작업파일 그대로 차후 작업을 할시 이 이팩터들의 혼란에 머리가 아파 집니다.

    이럴꺼면 그냥 이팩터 풀고 다시작업 하자 라는식이 되어 버립니다.


    작업중에 개별적인 공간감을 잡아서 수정이 난해했던 작업들이

    이렇게 개별적으로 풀어놓고 다시 이팩터를 쌓아가다 보면.....어느덧 정리되는 느낌도 들고요..

    즉 결과적으로는 소리까지에 영향이 있다는 말입니다만....


    뭐 이것은 저의 경우 입니다...

    하지만 저도 중요하지 않은 작업은 대충 "작업중 믹싱파" 입니다.

     

  • profile
    dj.hong 2013.08.10 03:02

    어차피 트랙수가 수십 트랙 (보통 상 CPU 기준 약 40트랙 이상) 되면 CPU 때문에라도 바운스, 프리징등을 써야 됩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노트북을 써서

    하드도 딸립니다. 그래서 저는 fx-freeze라는 wraper를 오래전부터 써 왔읍니다. 미디작업하면서 완성된 부분을 PLAY하면서 프리징하는 나온지 오래된 소프트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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