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흐르고 있고, 기억은 지워져 가고,괜찮은 척 말해보려 하지만 나는 점점 아파만 가고새처럼 떠나가버린 너의 그날 이후로휴대전화 사진첩을 들어갈 수 없어모처럼 떠나려했던 휴가날에도아무곳도 누구와도 난 갈 곳이 없어 니가 없어 나는 웃을 수가 없어외로워도 참는 방법 밖에 없어내게 다시 돌아 와줄 생각 없어?나란 놈의 답은 너 밖에는 없단 말이야시간은 흐르고 있고, 기억은 지워져 가고,괜찮은 척 말해보려 하지만 나는 점점 아파만 가고시간은 흐르고 있고, 기억은 지워져 가고,바보처럼 잊어본 척 하지만 나는 점점 아파만 가고가이드는 언제나 제가..ㅠ.ㅠ다른 사람이 하면 더 좋을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