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아
줄거리는 필력이 후달려서 저보다 다른분이 쓰시는거 보는게 더 재밌을듯 하네요 락형이라거나..
그러므로 저는 느낀점만 간단히 말하자면
우선 한국 음악 커뮤니티 최초로 엠티를 간 역사적인 날에 참여한게 자랑스럽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렛플만한 곳은 없는것 같아요 ㅠㅠ
일년 넘게 지하 작업실에 짱박혀있다가 나오니 너무 좋더군요
사람도 잘 안만나고 그랬는데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끼리 모이니까 으아주 재미지더군요 ㅎㅎ
좋은 말씀도 많이 듣고 진짜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안 오신분들을 후회하게 만들기 위한 사진과 영상이 잔뜩 있으니 기대하시길..ㅎㅎ
크아 난 왜 글을 이렇게 재미없게밖에 못쓰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