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관련

후기

by 날씨참좋군요 posted Sep 0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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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제 정모 가기로 했었는데


다음주부터 바쁜 서류작업이 시작되기 때문에 취소하려다..


이미 입금은 했고 방은 잡아놨고 돈은 아깝고 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근데 가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금요일날 천호에서 제일 먼저 꽐라가 되서 퇴장한 바람에 많이 조심스러웠던게 좀 그랬지만요.


막강님도 섭섭하셨는지 '너무 조심하시는데~' 하시더라구요 ㅠㅠ


그리고 포카님 다시한번 죄송 ㅠㅠ


저는 에밀님 강으로 집어 던졌을 때가 제일 재밌었습니다.


사람 던지면서 놀기 좋은 곳이었는데 아무도 못 던지고 가면 아쉬울 뻔했거든요.


다음 정모때는 더 많은 사람을 집어던질 수 있는 정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이상한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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