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 신호 처리 공부를 시작했어요!
FM 신디의 원리를 배웠는데요
하나의 주파수에 대해서 FM 신디를 적용하는 예제 였어요
이걸 배음과 함께 섞어 사용하고 싶은데요
1. FM 신디를 사용해서 처리한 신호에서 배음 조절을 방법이랑
2. 배음을 조절한 신호에서 FM 신디를 사용하는 방법이랑
3. 각 배음 마다 FM 신디를 전부 적용하는 방법이 있을 거 같은데요
3번은 말도 안되는거 같기도 하고요.;
7배음까지 한다면.. 배음마다 FM 신디를 각각 사용해서 FM 신디 7개...ㅎㄷ;; 이런짓을 하나요;
1번과 2번은 사용할 법 한거 같아요
각 방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모듈레이터의 음량이 캐리어의 배음량이 되고, 모듈레이터의 피치가 캐리어의 배음 구조(배음생성위치)를 결정합니다만,
이 부분을 이해한 상태인지 확인하는 것이 선결 문제 같아요~!
이해한 상태라면, 본래의 FM은 사인파만 사용하지만, 톱니파를 사용할 경우는 각 배음에 대해 전부 적용하는 흐름이 되어버려서, 제어하기가 상당히 어려워집니다.
즉 톱니파는 1:1의 2단타워에 피드백을 사용해서 만들 수 있으므로, 결국 3단 타워를 사용한다는 개념과 유사해집니다.
위의 용어를 이해할 수 없다면, 일단은 공부를 좀 더 하실 필요가 있다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