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서 질문을 드린 요지는
작업을 할때 가사나 멜로디 라인은 감성에 따라 나올 수 있지만
편곡 과정에서 아무리 드럼을 그루브있게 만들고 베이스를 만들어도
그 음악의 이미지를 나타낼 수 있는 테마라인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만
그 테마라인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아직 많이 부족해서요..
음에 대한 청음이 안되서그러는건지.. 음감을 늘리기위해서는 어떤 공부를 해야할까요
카피를 해야하나요 아니면 화성학 공부를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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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을 할때 가사나 멜로디 라인은 감성에 따라 나올 수 있지만
편곡 과정에서 아무리 드럼을 그루브있게 만들고 베이스를 만들어도
그 음악의 이미지를 나타낼 수 있는 테마라인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만
그 테마라인을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아직 많이 부족해서요..
음에 대한 청음이 안되서그러는건지.. 음감을 늘리기위해서는 어떤 공부를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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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음과 시창은 둘 다 어렵습니다.
카피를 하다 보면, 청음 연습이 되고,
화성학을 하다 보면, 시창과 청음연습 모두 됩니다.(다만 화성학을 눈으로 읽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연주를 한다는 전제가 반드시 붙습니다)
자연스러운 루트는 연주와 카피를 함께 해 나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