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말하자면 그래요. 이해할 수 있을꺼랍니다 ^^

스트링과 피아노.

둘이 길을 걷고 있는데, 자꾸 부딪치면서 가면 싸우겠죠?

그래서 다른 길로 갈 수 있게 길을 터줘야되는데.

그걸 음악에서는 "EQ로 음역대를 조정한다" 라고들 하죠.

스트링은 이쪽 길을 좋아하는 스타일일 수도 있고,

피아노는 저런 길을 좋아할 수도 있어요.

각 악기마다 서로 좋아하는 길 (어느정도 정해진 대역)

있을 수 있지요! :D

부딪친다는건 같은 길을 가고 있다는 얘기니까,

서로 안부딪치는 길로 갈 수 있게 주파수 대역을 서로 달리 해주면, 어느정도는 해결 볼 수 있을꺼에요 :D

어느정도 정해진 대역이 있기 마련인데, 조정해주는 사람마다 조금씩 다 달라요 디테일하게는.^^

비유가 좀 아닐 수도 있는데.. 

부딪치는건 좋지 않아요 ^^

음역대도 확인해보시고, 주파수 대역 (이퀄라이징 = EQ) 도 확인해보시고 ^^

Pan도 조정해보셔야 할 꺼에요.

가끔 공연을 보러 가면요~

현악기와 피아노가 공연에서 어느 위치에 있는지 기억하신다면,

조금 더 도움이 되실 꺼에요!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