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외장 dac와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관한 질문이 있습니다.
http://www.flstudio.co.kr/xe/?mid=guidetip&category=429249&document_srl=429503
링크를 읽어보고 나름 소화하려고 노력했던 결과, 오디오 인터페이스에는 da와 ad의 기능이 둘 다 들어가있고 마이크와 기타 악기들도 연결시킬수있다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면 전용 asio 드라이버를 써서 레이턴시도 많이 줄여줄수있다고도 적어놓으셨는데요,
제 질문은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아닌 dac 만으로도 레이턴시를 줄일수 있는가 입니다.
홈 레코딩은 하지 않으며 마스터 건반도 usb로 연결하면 굳이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살 이유가 없어보이고 dac 기능에만 충실한 장비는 뭔가 da 면에서는 오디오 인터페이스보다 좋을것같다는 생각에 든 궁금증입니다.
그러면 남은 문제는 레이턴시인데, 어찌 보면 오디오 카드의 반쪽뿐인 (ad는 없고 da 만 있는) dac로도 asio4all 이 아닌 전용 asio 드라이버를 사용해서 레이턴시를 줄이는게 가능한가요?
필력이 부족해서 질문이 좀 지저분하네요 ㅠㅠ
그래도 찰떡같이 알아들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전용의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이유중의 하나는
"제조사 전용의 아시오 드라이버의 사용" 의 면도 큽니다.
좋은 음질을 바란다면 왠만한 오디오 인터페이스보다 좋은 오디오 카드 꽤 있습니다.
하지만 님이 말씀하신 DAC 들은 대부분 전용의 아시오 드라이버가 없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아시오포올 사용해야 하는데.......귀찮아서 사용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