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당신이 좋아하는 음악들의 그루브와 패턴을 이용해보세요.
당신이 좋아하는 드럼 루프와 그루브를 당신만의 패턴을 위해 견본처럼 이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당신의 DAW 상에서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예를 들면 큐베이스의 Groove Quantize가 있겠죠. 혹은 당신의 미디를 견본용 웨이브와 대조하여 히트 지점을 손으로 일일히 맞춰볼 수도 있을 겁니다. 필요하다면 당신만의 Velocity를 추가해보세요.
소리가 진짜 시작되는 지점을 찾기 위해 연습이 필요할 겁니다. (특히 Shaker의 느린 어택이 그렇지요.) 하지만 당신이 몇 번 정도 이러한 작업을 마치고 난 다음 앞뒤로 섞어본다면 꽤 간단하다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3. Sample Grooves And Patterns From Your Favourite Tracks
Take your favourite drum loops and grooves and use them as templates for your own patterns. You can either do this using the features of your DAW – for example the Groove Quantize functions in Cubase – or you can simply line up your own MIDI (or audio) hits manually against the waveform of the loop on a neighbouring track in your DAW, and add in your own velocity information if necessary.
This takes a bit of practice to sense where the real ‘beginning’ of some hits actually are (especially sounds with slower attacks like shakers), but once you’ve done it a few times and shuffled things backwards or forwards to taste you’ll find it pretty straightforward.
이번에도 의역과 발번역이니 꼭 원문을 참조해주세요. 요지는 좋아하는 트랙의 리듬 바디를 참조해보란 이야기 인듯 싶습니다. 큐베이스는 오디오 파형을 편집할 때 상단 메뉴의 Audio, Hits Points -> Calculate Hitpoints로 들어가면 큐베이스가 알아서 Hitpoint 지점을 계산해줍니다. 큐베이스를 사용한지 정말 얼마 되지 않아 유용한가 아닌가는 잘 모르겠습니다. -_-;
리듬의 기본 단위가 되는 한 마디의 Volume Envelope의 변화로 만들어내는 리듬감이 '그루브'라고 제가 존경하는 선생님께 배웠습니다. 에밀리오님이 올려주신 킥 강의에는 킥 소리를 3가지 형태로 구분해볼 수 있다고 했습니다.
대부분의 DAW에서 PPQ를 설정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 글을 본 다음 루프 샘플을 아무거나 찾아 던져넣고 템포를 맞춘 뒤 확대해보니 또 많은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틱 단위에 민감해져야겠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