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고양이 두번째 리믹스곡을 올렸을때 업리프팅 트랜스 고수이신 [월묘]님도 댓글에 'Alphazone'을 언급하셨는데,

개인적으로는 독일의 트랜스 그룹 'Alphazone'의 리믹스곡들을 좋아하고 상당히 영향을 받기도 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신해철옹의 'croms techno works'에서의 '50 years after'처럼 잘게 쪼개진 비트를 모아가는 스타일을 좋아합니다.

요즘은 딱히 어떤 뮤지션을 따라가야지 하는것은 없어요.

다프트 펑크 형들의 말처럼 음악작업하는 사람들은 일단 본인을 가장 잘 표현할수 있는 스타일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니까,

저도 제 스타일을 만들어보려고 노력하고 있지요 ㅎㅎㅎㅎ

 일단은 업리프팅보다 하드, 네오, 사이키델릭 트랜스가 작업할때는 가장 편한것 같네요..

즐감하십쇼~ 개인적으로 앨범작업보다 리믹스가 참 재밌는 작업인것 같네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