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신 스튜디오나 머신 시리즈들은 별개의 시퀀서의 기분이 드는거같아요
저는 머신 잇을때도 머신 시퀀서로 초안 스케치를 해서
그냥 웨이브로 다 뽑아서 믹스를해서 거기위에 보컬 녹음을 하는 식으로 사용햇고요

푸쉬 같은경우엔 에블톤 라이브 유저시면 강추에요 라이브에 최적화 되어잇어서 머신이라는 별도 시퀀서를 뭐따로 이용해야될 이유가 없거 같기도 하고요 푸쉬가 라이브 전용이라 최적확 ㅏ잘된 기분이에요
그리고 특히 세션뷰에서 첨에 초안 잡을때 뭔가 틀어놓고 막 두들기면서
즉흥적인 부분이 좋더라고요 리듬을 두드리면 바로 윗줄 라인에서 스텝시퀀서로 연주한 리듬 라인이 눈에 보여서
곧바로 노브 돌려서 밸로서티 조정도 쉽고 이래저래 디게 최적화가 잘된 기분이에요

전 머신은 1 까지만 사용해봣고 에블톤라이브랑 푸쉬는 지금 사용중이에요

머신도 리듬만 쓰기는 좀 아쉽고 특히 머신 스튜디오는 아예 앰피시 시장 자체를 먹어버리려고 나온거 같아요
앰피시가 우너래 앰피시 자체 시퀀서를 활용해서 리듬 라인 및 전체 악기 구성을 룹형태로 만들어 놓는 식엿으니까요

이상 저의 개인적인 후기였고요 ㅋ
머신 스튜디오보는 기분이 꼭 앰피시 4천 같은 워크 스테이션 보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라이브 유저시면 푸쉬 추천 아니라면 ㅋ 머신 스튜디오 추천이요 ㅋ

둘다 단순 리듬머신 시스템은 아니라 딱 비교하기 애매한 부분도 있네요 ㅋ

나오지도 않은 Maschine studio를 질문자님께서 궁금해 하시고, 저도 궁금하기도 해서 검색해 보았습니다.
우선 제 답변은 Live를 쓰시는 분이시라면 Push이고 그렇지 않다면 Maschine입니다.
그건 지금까지의 Maschine에서도 그랬지만 가격적인 차이로 봤을때 Push를 그리 추천하기 쉽지가 않았습니다.
우선 Ableton Live라는 DAW가 있어야 하고 있다하더라도 Version 9부터 사용 가능하기에 업그레이드 하지 않은 사용자들은 사용하기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머신 스튜디오와 푸쉬와의 비교했을때는 정말 윗 답변처럼 답변 드릴 수 있을 것 같네요.
우선 머신 스튜디오에서 Massive, 리액터 프리즘, 스카비 마크 원 그리고 솔리드 버스 컴프를 제공하는 것 같네요.
머신 1을 쓰고 있는데 이 정도의 플러그인 지원만 있으면 진짜 머신 스튜디오 하나만 가지고 곡 쓸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내장 이펙터도 있고, 확장팩 구입으로 더 좋은 사운드들도 구현해 낼 수 있으니 머신 스튜디오 만의 메리트가 생기는 거지요^^
그렇지만 Ableton Live를 쓰신다면 가격이 너무 비싸서 비추입니다. 저정도 가격이면 좋은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저라면 하나 구입하겠습니다.
우선 머신 스튜디오의 크기도 너무 크구요. 아답터 없이는 전원이 들어오지도 않는 듯 합니다. 15V짜리 아답터 제공된다는 걸 보니
국내에 들어오려면 전파 인증등으로 인해서 아직 한참 남았구요. 적다보니 단점만 나열했는데요.
아마 저도 컨트롤러만 여러개 갖고 있지만 NI정책으로 반값세일할때 아마 구입할 것 같습니다^^ 뽀대용으로....

위엣분 답변처럼 푸쉬는 진짜 Live 유저라면 꼭 한개쯤은 갖고 있을만한 컨트롤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