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 studio를 접하게 된지.. 어언.. 1년이 넘어가는거 같네요. 자세히는 모르지만.. flstudio 8버전부터. .지금 10버전까지.. 사용중입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없이.. 그냥 무작정..
프로그램과. 코르그 사의 nano series를 덥석 사버렸다가...
아... 건반은 61건반 이상되야 하는구나.. 하는 좌절감과.. 함께 다시.. 마스터 키보드 61건반(다이나톤) 저가형.. 을 구입하고..
그냥.. i5급 쿼드코어 컴퓨터에.. 연결하여.. 연습과 연습을 통해.. 이제는 어느정도.. 사용법은 익혔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하드웨어에 관심이 슬슬 가게 되더라구요..
1년여 동안.. 마련한 장비라고는(음악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 MXL studio 1 usb (콘덴서 마이크) (usb타입)
- 다이나톤 61건반(마스터 키보드)(usb(타입))
- 코르그 nano series(key,pad,control) (usb(타입)
입니다..
요즘 실시간으로 레코딩을 하다보니.. 이제.. 아.. 하드웨어에.. 한계가. 느껴지더군요..
가상악기들은 열심히 유튜브 동냥해 가면서 이것저것 배우고 있는데요...
잡설은 여기까지 하고.. 이제.. 본론 질문드립니다...
일단..일반 컴퓨터에 내장형 오디오를 달고 있습니다..
레이턴시... 네.. 맞습니다.. 첫번째 문제는 자체 음악 관련 카드로는 실시칸 코딩은 불가능하고.. asio 를 사용하면..
음질때문에.. 700sample정도 잡고 햇을때 레이턴시가 생기더군요...
물론 소리는 정확히 들리지만.. 막상 piano roll에 찍힐때는 느리게 찍히더군요.. 이걸 일일이 움직여서 위치를 잡거나..(그나마 퀀타이즈 되면 다행인데....)
직접 키보드 눌러가면 그부분에 찍어서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이크는 설치를 했지만.. 쿨에딧 정도에서나 사용이 가능할정도로.. 자체 마이크인터페이스는 좋지 않더군요..
정리하자면.. (물론 돈들여서.. 신디도 사고 막 이것저것 다 사고 싶지만....
아직 음악 작곡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맛만 보고 싶습니다..
일단 레이턴시를 줄이고 싶은게 제 큰 욕망입니다.. 지금 제 장비에서 어떤게 더 필요한건지 궁금합니다..
여기 글을 읽고 오디오 카드와 사운드 카드에 대해서 읽어봤는데..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ㅠㅠ
광고글 아니고요.. 제품 (8만원~ 15만원(이정도의 가격에 물건을 살수가 있다면요...)선의 제품을 추천해 주셨으면 합니다.. (연습용이라.. 나중에 이것다! 싶으면.. upgrade 생각하고 있습니다.. 잘 하지도 못하는데 하드웨어 부터 상급으로 가고 싶지는 않습니다..)ㅠㅠ
그리고 마이크 문제 인데요.. 에디슨에서는 뭐가 문제인지.. 인식이 안되더군요.. usb로 연결을 해도.. 사용하지 못할정도로...ㅠㅠ
오디오 카드 ? 사운드카드? 를 사게 되면..
실시간 연주 녹음하고 나서.. 듣게 되도.. 어색하지 않을정도의 레이턴시가 나오나요????
유튜브 같은데 보면.. 어떤한 장치에.. 키보드, 마이크, 각종 장비들을 연결하고.. 사용을 하던데요... 그게.. 오디오 인터페이스 인가요???
이 부분에 대해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 제가 참고할만한. 링크라도 걸어 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긴~~~~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