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뜬금없이 한번씩 들러서 뻘짓하고 가는 개눈깔입니다요 껄껄껄
제가 막강옹을 처음 뵌게 고3때인데, 벌써 제 나이가 몇일후면 26이네요.
여긴 지칠줄도 모르고 번창하는 중인걸 보니 아직 팔팔한 어르신들 앞에서 나이자랑 잘못 한 것 같아 죄송합니다
오랫만에 올때마다 여전히 아는 닉네임은 보이지 않고.........
이래저래 그지깽깽이같이 바쁘다보니 자주는 못 오더라도 가끔씩 들어와 쓸만한 정보 주워가곤 합니다.
주변에 곡 만드는법 알려달란 친구들에겐 귀찮으니 그냥 이 사이트 주소 알려주고 거기 보면 다 나온다고 말하곤 했는데....
회원수에 한 3정도 도움이 된 것 같아 우쭐한 마음도 있긴합니다.
내덕임
원랜 1집이 나온 후에 제 마음속 영원한 스승인 멕사마와 막강옹께 직접 찾아뵙고 소소하게 앨범 하나씩 주머니에 넣어두고자 했으나...
두분 모두 수도권에서 머나먼 남쪽나라에 살고 계시니.....끆.....계획대로...........
다음에 꼭 찾아뵙겠습니다 두분 모두.
연말 마무리 잘 하시고, 저처럼 망하지 마세요
그럼 아디오스
ps. 별건 아닌데....저 망년회 겸 파티 한답니다.....이건 그냥 따로 홍보게시판에 올릴게여...... 부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