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레오와 모노의 차이가
음악에서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나온다할떄
모노는 그 두개가 똑같이 나오는 것이고
스테레오는 한쪽엔 바이올린 한쪽엔 피아노 이렇게 나는거잖아요
이렇게 보면 스테레오가 현대적이고 뭔가 생동감? 있게 다가갈수 있는 사운드이므로
요즘 현대음악들은 다 맘놓고 스테레오로 고정해놓고 작업을 해야하나요
아님 장르별로,느낌,작업하는 사람 취향별 모노 스테레오 따로 구분하고 해야하나요
ps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노 사운드가 스테레오 사운드보다 나은점이 뭐가있죠?
모노 사운드가 필요한 한가지 상황은, 공연장 한편에 앉았는데 소리 밸런스가 흐트러진 상황을 생각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 믹싱할 때 제대로 하고 있나 체크하기 위해서도 쓰구요. 때론 모노 사운드가 더 자연스럽기도 합니다. 예컨데 피아노 연주자는 약간의 스테레오를 듣지만, 피아노에서 멀리 떨어질수록 한 점에서 들려오는 소리처럼(모노) 들리게 되지요. 무작정 스테레오로 벌린다고 멋진 음악이 되지는 않습니다. 피아노와 바이올린 음악도 두 악기를 양쪽으로 벌리면 분간해서 듣기 좋고 공간을 상상할 수 있겠지만 지나치면 인위적이지요. 실제로 내 오른쪽에 위치한 악기 소리는 내 왼쪽 귀로도 듣잖아요. 이야기가 좀 많이 나갔네요. 모노도 나름 쓸모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