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부터 질문드릴까 고민많이했는데 결국은 드리네요 ^^;;;
지훵크나 웨스트코스트계열들을 좋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무그에 대한 관심이 많아 예전에 프리웨어 제공할떄 다운 받아둔
미니무그 오리지널을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대부분 신스가 원리가 비슷하고 오히려 무그가 좀 더 다루기는 단순하다하여
지난달부터 조금씩 오실레이터를 필두로 필터,언벨롭등
렛플의 자료(주로 제타와 사일런스)들을 토대로 공부하고있습니다.
보석같은 강의자료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전합니다.
신디사이저강좌에서의 여타 다른 신스와 무그는 조금 다른느낌이였습니다.
혹시 일반 제타등의 신디사이저 강좌에 나온 무료강좌들을 토대로 꾸준하게 공부해도
무그를 이해하는데 무리가 없을지 싶어 질문드려봅니다.
예를들어 예제로 음원만들때 보니 조금 사용법이 미세하게 달라
종종 이렇게 다른 신스강좌를 보고 독학해도 될런지싶은 독학자의 고뇌가 생기더군요 ^^;;;;;
혹시 미니무그나 무그계열을 공부할떄 조금 비슷한 프로그램 강좌가 있으시면
말씀부탁드리며 가급적 그 신스에 맞추어가려합니다.
아님 지금처럼 제타나 사일런스등의 프로그램등으로 신스를 계속 이해하면서
무그다루는 방법을 연마해도 될런지요? ^^
조금이라도 아시는분의 조그마한 답변도 감사하게 가르침받겠습니다.
날씨가 급격하게 쌀쌀해졌던데 감기조심하세요 ^^
그래서 크게 보면 이론적으로는 같습니다...
다만 용어적으로 조금 다르다던지
나는 있는데 졔는 없는 기능이라던지 가 있습니다.
그런것만 기능과 역할을 알아낸다면 사용상에 문제는 없다고 보입니다.
물론 초음에는 어라? 그 기능이 없네?
어라 이건 뭐할때 쓰라고 있는거지? 라는 식의 내용이 나오기는 합니다만..
그런건 약간 만 조사해보면 나나오고 가상악기라면 pdf메뉴얼만 찾아보면 나오는 이야기 입니다..^.^
무그 기능적으로 이해하는거 쉽습니다..^.^
다만 그걸로 멋진 소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 경험이 없다면 조금 어려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