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산이의 더 불행했음 좋겠다라는 곡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 곡에 쓰인 효과의 명칭이 궁금해서 이렇게 질문글 남깁니다.
영상의 3:37초 쯤을 들어보면 메인 보컬의 목소리가 서서히 피치 드롭되더니 결국 아예 들리지 않게 되는데요, 해외 일렉트로닉이니나 팝송을 들어보면 이 노래처럼 피치가 끊겨서 내려가지 않고 매끄럽게 소리가 뮤트될때까지 피치드롭되는 효과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효과의 명칭을 뭐라하고, 또 어떻게 재현할 수 있을까요? (큐베이스의 피치 쉬프터나 fl 스튜디오의 피치 쉬프터는 뭔가 자연스러움이나 원하는 만큼 음이 내려가지 않더라구요)
비슷한 말로 "테이프드랍" 이라고도 합니다.
FL에서는 그냥 일단 그로스비트를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아마 그게 제일 편한 방법 이실겁니다.
뭐 이치를 아신다면 할수 있는 방법은 참 많습니다...만
약간의 오토메이션은 필수 이기 때문에요
그리고 피치 쉬프터는 대부분 "시간에 따른 피치량의 변화"를 재현하지 못하는 기종이 대부분입니다.
만약 시간에 따른 피치량의 변화 를 재현할수 있다면(아마 이팩터내에 LFO설정하는 부분이 있겠지요)
이 부분을 만져 주셔도 됩니다만.....
문제는 박자와 싱크 맞추는게 힘드실겁니다...
그러니 뭐 이것저것 필요없이 FL은 그냥 그로스비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