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정이안으로 발매했던 ‘젤리’ 라는 곡을 계속 시퀀싱하였다
내가 평균적으로 사용하는 악기가 피아노/드럼/베이스/기타/4성부 스트링세션은
거의 꼭 들어간다고 봐도 무방하고, 기타랑 베이스는 시퀀싱 이후에 직접 연주하는 편이어도
미디로 남겨두는 편이다.
그러던 오늘 탁! 하고 기타시퀀싱을 하려는데 내가 사용중인 건반인 아투리아의 미니랩
많이 오래전에 업데이트가 되었댄다. (난 왜 이제서야 알게됐을까 . . . .)
아무튼 시퀀싱 전에 미니랩을 업데이트 해보았다
아래와 같이 깔쌈하게 바뀐 미니랩 콘트롤러
<미니랩 콘트롤러>
그리고 기타시퀀싱도 완료
직접 연주할 파트는 리듬만 신경쓰고 화음은 대충 맞으면 Ok!
그리고 이번에 큐베이스 7.5 가 업데이트되면서 바뀌어진 인스트루먼트창에서
10번까지는 트랙 인스트루먼트 11번부터는 랙 인스트루먼트인데
예전 버젼생각하고 트랙 인스트루먼트에 악기 로딩했다가
여러 트랙이 동시에 같은 소리가 나와서 원인을 찾다가
출근 준비할 시간이 다 되어버림 ㅠ_ㅠ
<마성의 인스트루먼트창>
스트링은 내일 찍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