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러장르와 저음은 가까운 사이 일까요?
파라노말 액티비티를 보면 악마(?) 혹은 알수없는 존재가 나타날때
서서히 저음이 깔리는걸 들을 수 있는데 이게 참 묘한 긴장감을 주고 조금은 더운 느김을 주더군요.
그리고 FPS 게임 둠3를 할때 저가형 2:1 우퍼스피커를 구축한 분이라도
특정지역에 가면 "우으으으음~" 하고 저음이 깔리는걸 들을 수 있습니다.
이 저음을 듣다가보면 긴장도 되고 역시 좀 더워지는 느낌이 듭니다.
고음으로 공포감을 주는 것보다는 다른 느낌이 들어요.
무서워서 용기가 안나요ㅋㅋㅋ 더운 느낌은 어떤 걸 말하는 건지 모르겠네용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