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분들이나 다른분들 작업실을 보면 모니터스피커가 2조씩있던데요
작업시에 2조를 다쓰는건가요?
동시에 스피커4개에서 소리가 나오고 하는용도인가요???
어떻게 쓰는지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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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분들이나 다른분들 작업실을 보면 모니터스피커가 2조씩있던데요
작업시에 2조를 다쓰는건가요?
동시에 스피커4개에서 소리가 나오고 하는용도인가요???
어떻게 쓰는지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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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엔지니어가 여러명이 있는 대형 스튜디오 라면 엔지니어 별로 선호하는 모니터링 스피커가 다르기도 하기 때문에
그때그때 바구어 가며 모니터링 합니다.
보통 레코딩 현장에서 대형스튜디오는 먼거리에서 듣는 대형 라이지 스피커, 그리고 가까운 거리에 보통 데스크나 콘솔 위에 올려 놓고 쓰는
니어필드 스피터 2개 정도를 마련합니다.
그리고 현대로 들어와서는 pc나 이어폰 청취자의 인구가 많기 때문에 그들을 위한 pc용 스피커도 모니터링 스피커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즉 되도록이면 여러환경에서 비교해서 들어보고 최대한 공통적으로 들을수 있도록 배려 하는 자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만 영화 더빙이나 음악등등 포스트프러덕션은 영화의 돌비나 dts 규약에 맞추어 5.1이상의 스피커를 사용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