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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see stars 저를 일렉트로니카로 이끌어준 이모코어밴드

by 스놉 posted Feb 08,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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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http://en.wikipedia.org/wiki/I_See_Stars

안녕하세요! 유저추천 음악란에 글을 올려보는건 회원가입 후 처음인것 같네요 ㅎㅎ

 

여기가 아무래도 커뮤니티가 커뮤니티다 보니  EDM이나 힙합 성향이 짙은건 사실이지만

 

저처럼 락밴드를  좋아하다가 일렉트로니카로 빠지거나 밴드를 하시던 회원분들도 꽤 보이더군요

 

그런 분들은 아마 저처럼 일렉트로니코어를 듣다가 일렉트로니카의 매력을 느끼게 된것은 아닐까 하고 짐작해봅니다 ㅋㅋㅋ

 

그래서 이번에 회원분들에게 소개드릴 아티스트는 그러한 취향 변환점 가운데에 있는 일렉트로니코어 밴드입니다!!!

 

 

 

 

일렉트로니코어???

 

아마 많은 분들이 짐작하시는 바와 같이 '코어' 하면 상당히 쎈느낌이 나죠 ;;

 

사람들은 이모코어나 메틀코어에 신스와 일렉트로니카 사운드가 가미된 노래를 주로 트랜스코어라고 부르더군요

 

최근에 이모코어 밴드들이 워블베이스와 같은 덥스텝적 요소나 더티 더치의 리드사운드와 같은

 

가지각색의 일렉트로니카 요소들을 가미하는 흐름에 하나 둘씩 편승하면서

 

이와 같은 밴드들을 통틀어서 일렉트로니코어라고 구분하는 경우도 있더군요

 

아마 한국에 가장 잘 알려진 이 장르의 밴드는  일본의 Fear and loathing in las vegas 가 아닌가 싶네요

 

하지만 오늘은 위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I see stars를 소개해드리도록 할게요~

 

다음은 이 밴드하면 생각나는 특징들입니다

< i see stars >   

< 미국 밴드>

 <신디사이저의 상쾌한 소리와 리드미컬한 기타 리프의 조합>

< 그로울과 프라이 스크림을 아울러 구사하는 스크림 보컬>  -> 스크림 사운드에 상당한 거부감이 있는 사람에겐 아무래도 비추 음악이겠죠?

 < 저스틴비버를 방불케하는 메인보컬의 얇고 높은 톤의 목소리>

< 미남/ 훈남 밴드 (여성분들은 눈호강하겠지만 남자인 저로서는 그저 부러움의 대상일 뿐..)> 

 <저질스러운 라이브 실력> 

 

네 뭐 요약하면 상큼함과 강력함을 동시에 갖추고 있는 밴드입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나요?;; 이제 본격적으로 곡을 통해서 이 밴드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I see stars 의 the end of the world party>

 

 

이 밴드가 소속된 수메리안 레코드는 대체로 일렉트로니코어 밴드가 많죠

 

일렉트로니카 아티스트도 한명 있답니다 그 유명한 Borgore 말이죠!

 

여튼 여담이지만 이 소속사가 매니아틱한 음악을 하는 데에 비해서 은근히 돈이 많나봅니다,

 

이런 스케일큰 뮤비를 만드는걸 보면 말이죠 ㅋㅋㅋ 

 

이 곡은 제가 처음접한 이 밴드의 곡입니다. 이 밴드의 대표곡이라 할 수 있죠 ㅎㅎ

 

처음에 나오는 스크림보컬의 스크림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지만 곧 신나는 음악에 몸을 흔드실거라 생각합니다 ^^

 

 

<I see stars - what this means to me>

 

 

이 곡은 일렉트로니카적인 요소가 좀 적긴 하지만

 

곡 느낌이나 멜로디가 좋아서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ㅎㅎ 

 

그런데 뮤비를 보시다보면 위의 영상관 다르게 웬 흑형이 꾸엑꾸엑 하는걸 확인하실 수 있을겁니다

 

이 밴드의 스크림 보컬이자 신디는 원래 흑형이었는데

 

팬들이 인종차별주의자라서 ;; 밴드를 나온 슬픈 사연이 ㅜㅜ

 

 

 

 

 

 <i see stars - filthy friends unite>

 

이 앨범부터 일렉트로니카 요소가 상당히 짙어졌던걸로 기억합니다

 

중간에 나오는 덥스텝 부분이 인상적이죠

 

 

<I see stars - Murder Mitten>

 

 

올해 발매된 앨범 (New Demons)에 수록돈 곡입니다

 

뮤비를 잘 보시면 반가운 칭구가 보일겁니다 ^^

 

바로 우리의 새침대기 매시브죠 ㅎㅎ.. 

 

틀림없이 훌륭한 가상신스지만 도도하게 좋은 사운드를 쉽게 허락하지 않는 ;;

 

이 곡이 이 네 곡중에 가장 많이, 그리고 다양하게 일렉트로니카 요소가 느껴지는것 같지 않나요?

 

그래서 이곡이 제가 이 밴드 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랍니다!

 

 

 

어떠신가요? 여러분들의 귀를 만족시켜드리는 음악들이었나요?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군요 ㅎㅎ

 

저의 게시글로 일렉트로니코어를 즐기시는 회원분들이 늘어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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