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에센셜소울 이름으로 발매했었던 '기억아 멈춰줘' 작업입니다.
계속 곡 하나만 잡고있는데, 사실 시간투자한것으로 보면 이제 12시간 정도 투자한건가?
거의 모든 곡들이 예외없이 이 정도의 시간을 투자해야 나옵니다.
아무튼 오늘은 Glokenpiel 이랑 Crystal 트랙을 뽑았습니다.
양념만 가미해주는 FX 쪽 소리이기때문에 편하게 쓰기 좋은 할리온소닉의 음색을 사용했습니다
<할리온소닉 짱!>
그리고 미디시퀀싱한 것들의 오디오익스포트가 끝나고
기타랑 베이스 녹음할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들어줍니다.
가장 큰 이유는 여러번 익스포트를 할수록 익스포트 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로딩했던 악기들때문에
CPU 점유율과 메모리 점유율이 부족하기때문입니다.
기타와 베이스 녹음처럼 레이턴시를 짧게 가져가야하는 작업에서는
새프로젝트에 따로 해두는 것은
사양이 그다지 좋지않은 컴퓨터 지닌 분들에게 필수인 작업!
저같은 경우에는 보통 곡 하나 만들때
미디시퀀싱 - 리얼악기녹음 - 믹싱용 - 마스터링용식으로
프로젝트를 따로 4개 정도 만듭니다.
<기타.베이스 녹음용 프로젝트>
필요한 오디오 소스들 복사!
<복사를 할때는 신중하게!>
<디스크 용량 부족>
제가 노트북으로 작업하고있는데, 아무튼 그닥 좋지않은 환경입니다.
그래도 합니다. 
<외장하드에 백업후 복사완료>
[이안프로젝트] 기억아멈춰줘-스트링파트 완료 (JAN 1 20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