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싱 관련 질문이라서 여기 올려도 될 지는 모르겠네요 ㅠㅠ

시중에 나오는 음원들 들어보면

화음 코러스 부분의 믹싱에 관해서 궁금한 것이 있어서 올립니다

MR에 아는 사람들과 노래 녹음도 취미로 가끔씩 하는데

음원에 나와있는 것만큼의 쎄~한 느낌의, 메인 멜로디 보컬을 감싸주는 코러스를 만드는 것이 정말 어렵더라구요.

제가 해본 곡들은 노을이나, 브라운 아이드 소울, 에피톤 프로젝트 나는 그 사람이 아프다가 특히 그 느낌을 살리기가 어려웠습니다.

단순히 음의 차이라거나, 보컬의 코러스 역량이 딸려서 그런 건지.. 제 느낌으로는 그렇지는 않은 거 같은데..

마이크를 단일 지향성이 아니라 좀 더 좋은 걸 써야하는 거 같기도 하고..

혹시 특별한 믹싱 방법이나 이펙트, 이퀄라이저 같은 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또 일반적으로 코러스 부분 파트 녹음을 할 때, 3명이서 코러스를 담당한다면 한 마이크를 두고 같이 부르는 것인지,

한 명 한 명 따로 녹음해서 파트에 따라 이펙트를 따로 주는 것인지.. 물론 경우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것도 궁금하구요.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