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젤 잘나가는 프로듀싱 팀들의 음악들을 들어보면
제가 만들고 있는 퀄리티와 왜이리 현저히 차이가 나는거죠
진짜 잘 만드는 유저분들의 노래를 들어봐도 그게 놀랍긴하지만 그 퀄리티가 그냥 한국가요정도의 퀄리티에 머무를뿐, 세계 신스팝을 주도하는 프로듀싱 팀과는 확실히 퀄리티 차이라는게 있거든요.
저도 나름 Sylenth1, Nexus, Massive 다 사용하고 그러는데.. 소리가 그렇게 뭔가 '프로' 스럽지 못하고 언제나 아마추어 스러울까요..
'프로'스러운 사운드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이 아래 Ellie Goulding - Burn (Instrumental) 정도를 말씀드리는거고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가 무슨 '기계장비' 같은거에서 차이나는건지., 분명 쓰는 멜로디 음은 똑같은데 같은 음인데 그렇게 심하게 다른 느낌이 나는건지..
프로와 아마추어 차이를 "당연한거 아닙니까" 이런식으로 그냥 한줄 답변으로 달지 마시고, 왜 그런지 구.체.적으로 여러가지로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떻게 음악을 아직 반년정도 밖에 하지 않은 사람과
10년이상을 해온 사람 사이에서 님이 물으신 사운드 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작편곡 등에서
차이나가 난다 근데 이게 왜 나타나는 차이인가? 라는 점에 의문을 가지는 이유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