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센드,리턴 계열은 시공간계 이펙들 , 즉 딜레이나 리버브등을 여러트랙에 나눠서 걸어줄때 쓰지요. 첨부파일을 보면 이해가 되시려나..

1. 악기에 이펙터를 걸고 싶다 : 믹서의 인서트 트랙에 채널을 할당(라우팅)하자. ( EQ, Compressor, Limiter, Maximus 등등~ ) =

2. 악기에 시공간 이펙터 (Delay, Reverb 등등)를 걸고 싶다 : 믹서의 인서트 트랙을 선택한 후 1~4 까지의 샌드트랙중 하나를 선택한 뒤 샌드트랙으로 보내고 싶은 양을 조절한다.

여기서 한가지 알아둬야 하실 것은 샌드 트랙은 믹서채널을 그대로 복사한 것이라는 겁니다.

( 실제로 인서트 트랙에서 아무 이펙터도 걸리지 않은 샌드트랙을 최대로 라우팅하면 소리가 2배가 되요!)

( 그대로 복사하는 거기 때문에 사양을 많이 묵습니다 : ) )

어렵게 생각 마시고
FL의 SEND 는 처음부터 모든 채널의 사운드가 통과되게 미리 라우팅된 채널로 생각 하시면 됩니다.

라우팅 이란 그냥 단순히 신호를 다른 통로로 돌리거나 확장 하는 기능 입니다.
샌드는 라우팅으로 만들어낸 하나의 또다른 통로 라느 ㄴ개념이고 이렇게 라우팅으로 준비된 SEND 채널 이외에 별도의
샨드채널을 또 만들어 낼수도 있게 되겠지요..


그러면서 신호가 따로 통과하는 이 지검에 여러가지 소리를 변형시키룻 있는 이팩터를 사용하여 소리를 변형시켜 사용할수 있게 한다
입니다.

수년을 쓰면서 이걸 모르고 인서트 하나 하나 마다 양 조절하고 오토메이션 걸고 했던 지난 추억이 눈물이 되어 제 얼굴 덮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