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결막염과 눈병의 공격에도 꿋꿋하게 작업을 합니다.
먼저, 언제나 백업은 필수!
제 경우엔 3일에 1번~1주일에 1번 정도로 백업을 해줍니다.
백업량이 넘쳐흐를때는 기존에 백업해둔것과
새로 백업하는 것의 차이가 불명확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때를 대비해서 제가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Super Flexible File Synchronizer!
<이것이 바로! 슈퍼 플렉서블 파일 싱크로나이져!>
파일크기, 파일명, 파일위치, 이동한 경로, 바뀐 내용까지 검색해주어,
항상 최신버젼을 유지할수있게끔 해주는 고마운 유틸리티입니다.
이런건 정품으로 구매해주십시다. 좋으니까요
이전에 녹음해둔 베이스트랙들을 먼저 편집합니다. 베이스 녹음 보러가기
제 경우는 리듬트랙이 항상 편집의 기본입니다.
<녹음한 갯수만큼 트랙을 생성하여 한눈에 그리드에 맞춰서 볼수있게 해줍니다>
<내가 만져본 오디오 퀀타이즈중에서 가장 직관적이라서 큐베이스 짱!! 을 외칠수밖에 없음>
오디오파일 사이사이는 페이드인과 페이드아웃을 적절히 사용하여
끊어지지않게 다른 녹음파일들끼리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해줍니다.
오디오파일이 겹쳐진 경우 볼수있게끔 하기위해서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처럼 Move to front / Move to back 기능이
큐베이스에도 있는데
키커맨드에서 단축키 (U 랑 V)로 지정해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겹쳐진 파일을 위로 올려서 파형을 볼수있게 혹은 아래로 내려서 다음 파일을 볼수있게>
오디오 퀀타이즈를 해놓고 편집을 하다가,
퀀타이징된 박자가 너무 밀렸거나 너무 앞으로 당겨진 경우앞에꺼
편집은 다 해놔서 Ctrl+Z 를 누르면 다시 또 똑같은거 편집해야되고 아찔한 경험 있으시죠?
그럴땐 퀀타이즈만 리셋해주는 기능이 있답니다.
퀀타이즈 리셋 해주고 싶은 파일을 선택하여 에디트 -> 리셋 퀀타이즈
<내가 이런 편의성때문에 로직쓰다가 큐베이스를 사용함>
짜잔! 완성!
<베이스 편집완료!>
[이안프로젝트] 기억아멈춰줘 기타녹음 마지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