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도 말씀을 드린것 같은데.....

요즘은 세상이 좋아져서 기타 사운드도 잘 시퀀싱하면 시퀀싱이 가능하지만
시퀀싱을 포기하는 악기중에 하나가 바로 이 기타 입니다...

왜냐하면...현실적으로 기타 사운드를 시퀀싱 하기 위해서는 기타의 주법, 연주 방식등등
실제로 기타를 처본 사람이 아니면 표현하기 힘들다는 점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기타를 칠줄 안다면....시퀀싱을 안하죠...
직접 연주해서 녹음을 하지요...^.^;;;

그렇게 직접 연주 하는 소리를 녹음할 여건이 안되는 "기타를 칠줄 아는 사람이" 다르는게 기타 가상악기 들 입니다..
그럼 문제는.........

기타 치는것을 배우는게 빠르냐??
기타 시퀀싱에 대해서 공부 하는게 빠르냐???라는 기로에 서게 됩니다.
대부분 직접 기타를 치고 배운다 쪽을 선택하게 되지요..^.^;;;

그래서 시퀀싱을 잘 안하는 악기가 기타가 됩니다..시퀀싱으로 맛내기 힘들고요..
하지만 저도 기타는 연주보다는 시퀀싱을 주로 하는 사람이다 보니 이렇게 기타가 거의 매인악기 급으로
사용되는 악기들은 무리이지만 어느정도 기타 시퀀싱 즐겨 하긴합니다..^.^

참고로 님이 질문하신 연주는 일명 클래식 기타 라고 말하는 나일론 줄의 어커스틱 기타 사운드 입니다.

그나저나 저도 세르지오 멘데스 좋아 합니다..^.^

에전에
FL 9때 이니 3~4년 전일까요?

누가 기타 노트를 카피해 달라고 해서 언뜻 사운드폰트 파일로 카피 했던 기억이 나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6bZNF5dbBx8
브라운 아이즈 MY STYLE 이라는곡인데.,

대충 이런식입니다..

사운드 폰트로 시퀀싱 했기 때문에 리얼한 맛은 안납니다만...

대출 이런소리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