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요즘 믹싱 강의를 보면서 믹싱 실습을 해보고 있는데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많은 분들이 먼저 -6db kick을 기준점으로 잡으라고 하셔서,
저도 킥에 이펙팅하고 마지막단에 컴프레서건 킥의 최고레벨이 -6db이 이 되게 인서트볼륨을 조정하고 시작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스네어나 클랩, 베이스, 마지막에 리드 등이 더해지면 아무리 각악기의 볼륨을 조절해도 거의 마스터 레벨이 -1db이나 -2db 정도에 육박하게 됩니다.
어떤 분들은 최종 마스터 레벨이 -10db정도가 되면 마지막에 맥시마이저로 끌어올리기 좋다고 하시던데요.
엄청 낮은 레벨로 믹스를 해보니 나중에 맥시마이저로 0db로 끌어올릴때 밸런스와 소리가 많이 깨졌습니다.
킥 -6db 를 중심으로 믹스를 해보니 제가 실력이 아직 부족해서 최종 마스터 레벨이 0db를 넘거나 간당간당할때가 많네요 ㅜㅜ
제가 궁금한것은
1. -6db 킥을 중심으로 하였을때 최종 마스터레벨(모든 악기를 더하고 맥시마이저,리미터 거치기전에) 이 보통 어느 정도 되시는지 궁금합니다
2. 아니라면 어떤 악기를 몇 db로 중심을 잡고 믹싱을 시작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3.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림에 첨부했듯이 fl에서 믹스 레벨 볼륨을 한꺼번에 일정비율로 끌어올리는 방법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제가 글로 설명하려니 설명이 길어지네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ㅜ
1.2 -> 되도록 -3 아래 정도 되도록 맞춥니다. 처음엔 킥으로 많이들 시작하시는데, 몇 곡 만들다 보면 다 알아서 맞추게 되더군요.
3. 마스터 페이더 전에 프리 마스터 단을 하나 더 만들어서 보내세요. 프리 마스터 페이더를 오르내리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