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론적으로 입니다...무한대 숫자에 가까운 오실레이터를 가지면 만들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이론.....입니다..

실질적으로 지금까지 나온 대부분의 신디사이징 방식으로
(원본의 소리를 그대로 카피해서 사용하는 샘플러,pcm 신스 계열은 제외하고)
로 원래의 악기의 리얼한 소리를 만들어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는 감산, 가산, fm, 등등 마찬가지 입니다.
그 정도로 이론과 실제는 어렵다..라고 생각 하셔야 합니다.

그나마 어느정도 원래의 악기 소리를 흉내내는 신디사이저 는
"물리모델링 방식" 으로 어느 한 악기! 혹은 어느 한 계통의 악기
의 소리에 특화 시켜 소리의 발생구조부터 운래의 악기를 흉내낸 신디사이저 정도 입니다.

일예로..피아노에 특화된 물리모델링신스,(피아노의 소리발생이치와 구조를 그대로 살렸다는 이야기겠지요)
브라스 악기에 특화된 물리 모델링, 스트링, 플럭 악기에 특화된 물리 모델링 등등이 있습니다.

FL안의 SAKURA 라는 악기는 그런 기타와 같은 플럭 악기를 흉내낸 물리 모델링 신스 입니다.

ㄴ 그렇군요!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