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로 질문 들어갑니다.
1) 어느 신디사이저이든 하나의 데스티네이션을 여러 소스에 적용 시킬수 있겠지요
프리셋을 보면 그런것들이 있더군요
예를들어 컷오프에이를 엔벨로프과 LFO, 심지어 MISC의 벨로서티에 연결이 돼 있다.
그러면은 이거 어떻게 소리를 종 잡을수가 없을거 같은데.. 그리고 여러개의 소스에 적용 순서가 있는거 같지도 않고...(순서가 있어도 어차피 사운드의 결과는 같겠지만...)
하나의 소리를 여러개의 소스에 걸면 어떻게들 감을 잡으시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노트가 켜짐과 동시에 모든 소스에 적용이 될텐데.... 전혀 그려지지가 않네요.
2)ADSR(엔벨로프)는 앰프와 모듈레이션에 있잖아요. 그럼 앰프의 엔벨롭의 수치와 모듈레이션의 엔벨롭의 수치(적용시간)는 같나요? 사일렌스에는 CP(복사붙여넣기)가 있어서 앰프의 엔벨롭과 모듈의 엔벨롭이 같은 수치로 적용이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갑자기 이게 왜 궁금해 졌나면요., 앰프엔벨은 패드형인데 모듈은 피아노형이면 앰프가 어택이나 서스테인이 나올때 이미 모듈(변화)은 릴리즈까지 끝날까 해서요.(서스테인만땅제외)
실험을 이것저것 해봤는데 제가 이상하게 컨트롤해서 그런지 잘모르겠네요, 그리고 사일렌스를 포함한 다른 신디사이저들도 앰프와 모듈의 엔벨롭의 수치는 서로 같나요?
3) 프리셋을 만드는데 있어서 제 나름대로는 우선 1.사운드의 종류(리드니 패드니 플럭이니 등등)를 정하고 2.앰프의 엔벨롭 조절 3.오실레이터의 톤 잡고 4. 모듈레이션(엔벨이나LFO)를 조절하고 5. 그외에는 걍 잡다하게 이것저것 만져보면서 하고 잇습죠
혹시 님들의 자신만의 사운드를 만드실때 오픈해 주실수 있는 팁이나 인터넷상에서 얻을수 있는 정보(주소나 사이트 이름. 구글링햇는데 못찾겟슴)를 알려 주실수 있나요
구글링해도 딱히 없네요. (ADSR,유튜브등 보고 잇지만) 제가 못찾고 있는걸 수도 잇겟지만 ...
사운드 메이킹의 좋은정보가 잇는 사이트 알고 계신지..
꾸벅 으리으리하게 감사함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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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로 질문 들어갑니다.
1) 어느 신디사이저이든 하나의 데스티네이션을 여러 소스에 적용 시킬수 있겠지요
프리셋을 보면 그런것들이 있더군요
예를들어 컷오프에이를 엔벨로프과 LFO, 심지어 MISC의 벨로서티에 연결이 돼 있다.
그러면은 이거 어떻게 소리를 종 잡을수가 없을거 같은데.. 그리고 여러개의 소스에 적용 순서가 있는거 같지도 않고...(순서가 있어도 어차피 사운드의 결과는 같겠지만...)
하나의 소리를 여러개의 소스에 걸면 어떻게들 감을 잡으시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노트가 켜짐과 동시에 모든 소스에 적용이 될텐데.... 전혀 그려지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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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기 해당 프리셋을 말씀하셨다면 프리셋을 뜯어보면서 설명하기 쉬었을터인데..일단은 말슴드리겠습니다.
일단 컷오프에 설정하는 것이니 "필터"에 유동성을 주기위한 설정..이라고 추측이 됩니다.
일단은 기본적으로는 님이 말슴하신 "엔벨로프"가 필터의 유동성의 메인이 되게 됩니다.
그런게 여기에 더하기 LFO에도 설정이 되어 있다...
그렇다면 적확히느 해당 설정값을 와야 알겠지만...
일단 사일런스는 가끔 의미 없는 세팅을 하고 있을때도 있씁니다..
에를들어 설정은 했지만 걸지는 않았다..즉 어마운트 값이 0으로 되어 있는 경우 입니다.
그런데 만약 이 경우가 아니라면..사일런스의 경우는 "두가지 효과를 전부 어느정도 노리고 만들었다 라고 볼수 있습니다."
즉 뜯어보지 않고서는 LFO의 필터 를 매인으로 했하는 사운드 인지, 엔벨로프를 메인으로 하는 사운드 인지는 알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일단 엔벨로프...는 단한번의 역할을 하면 끝이지만 LFO는 계속적인 주기적인 변화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첫사운드는 엔벨로프의 영향 그다음계속 키를 누르고 있다면 LFO의 영향을 받게 되겠죠..
뭐 이런식으로도 설계가 가능하고 엔벨로프로 만들어내는 엔벨로프 그래프가 마음에 들지 않아
완만한 사인파를 그리는 LFO의 그래프도 섞어서 사용하겠다 등의 설계 취지도 가능하겠구요....
이제 거기에 더욱더 버라이어티한 느낌을 만들기 위해
MISC의 키보드의 강약에 따라서도 필터링 되는 사운드를 다르게 하겠다...
라는 설계의 취지가 될것이라고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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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ADSR(엔벨로프)는 앰프와 모듈레이션에 있잖아요. 그럼 앰프의 엔벨롭의 수치와 모듈레이션의 엔벨롭의 수치(적용시간)는 같나요? 사일렌스에는 CP(복사붙여넣기)가 있어서 앰프의 엔벨롭과 모듈의 엔벨롭이 같은 수치로 적용이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갑자기 이게 왜 궁금해 졌나면요., 앰프엔벨은 패드형인데 모듈은 피아노형이면 앰프가 어택이나 서스테인이 나올때 이미 모듈(변화)은 릴리즈까지 끝날까 해서요.(서스테인만땅제외)
실험을 이것저것 해봤는데 제가 이상하게 컨트롤해서 그런지 잘모르겠네요, 그리고 사일렌스를 포함한 다른 신디사이저들도 앰프와 모듈의 엔벨롭의 수치는 서로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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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는 같은 설정입니다만..꼭 같다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말 그대로 신스만든회사의 설정에 따릅니다.
그리고 다른 신디사이저 많이 있습니다.
오히려 예전의 하드웨어 신스라면 다른경우가 더 많을까요??
사일런스는 측정해보지 않아 모르겠지만 CP 기능이 있으니 같다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님이 예상하신것이 맞습니다..
나는 느린~~~~어택으로 사운드를 만들었는데...
어택의 최고점에 이르기도 전에
MOD ENV 1 이 설정은 이미 다 끝나 버렸다.................
중분히 있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나중에는 일부러 그걸 의도해서 만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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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프리셋을 만드는데 있어서 제 나름대로는 우선 1.사운드의 종류(리드니 패드니 플럭이니 등등)를 정하고 2.앰프의 엔벨롭 조절 3.오실레이터의 톤 잡고 4. 모듈레이션(엔벨이나LFO)를 조절하고 5. 그외에는 걍 잡다하게 이것저것 만져보면서 하고 잇습죠
혹시 님들의 자신만의 사운드를 만드실때 오픈해 주실수 있는 팁이나 인터넷상에서 얻을수 있는 정보(주소나 사이트 이름. 구글링햇는데 못찾겟슴)를 알려 주실수 있나요
구글링해도 딱히 없네요. (ADSR,유튜브등 보고 잇지만) 제가 못찾고 있는걸 수도 잇겟지만 ...
사운드 메이킹의 좋은정보가 잇는 사이트 알고 계신지..
꾸벅 으리으리하게 감사함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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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디사이징 디자인에 관한 서적은 국내에 전무 합니다..
외국에는 몇가지 있기는 합니다만..사이트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신디사이저를 이용한 사운드 디자인 책은 일단 제가 생각은 가지고 있는데
지금 하고 있는 믹싱 강좌가 끝나봐야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신디사이저로 소리를 디자인하는 것에 관한 내용는
"전자소년" 이라는 필명으로 활동중이신 분의 블로그와
이곳에서 발매한 신디사이저 책자에 영자님과 제가 설명한 부분...
그리고 질답란이나 포럼의 사운드 재현란 정도 입니다...
만약 이 사운드 재현에 관한 더많은 정보를 아시고 싶으시면 IMAGE-LINE의 포럼이나
YOUTUBE 정도가 일반적으라고 생각 됩니다..
국내에서 신디사이지저에 관해서 정식적으로 배우기 참힘들죠..
저의 신디사이저 사운드 디자인 팁에 관한건 대부분 이미 서적을 통헤서 대부분 말씀드렸습니다...^.^;;
많이 만져보고, 많이 분석해보고 많이 만들어 보면
대부분의 감성 합성 스타일의 사운드 디자인은 어느정도 다 하시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