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하죠....

1970년대 부터 있던 전문 방송 음향 장비 메이커 입니다..
프로부터 세미프로 들이 사용하는 전문 장비를 제조합니다.
특히 아주 대형의 시스템 보다는 중소규모에 맞는 가격대 성능 좋은 장비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탑은 아니고 두번째위치를 고수 하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예를들어 내가 믹서(콘솔)을 사기로 했는데 소니나 영국제 사기는 돈이 모자란다..
그런데 비슷한 성능에 가격은 싸다 그리고 품질도 좋다.....
그러면 꼭 마다할 이유가 없다..라는 점일까요???

그래서 일류아닌 약간 2류 취급을 받던 회사이기는 합니다만.
일류들중에 2번째 라는 말이지 회사와 제품마저 2류 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예를들어.....맥키 라는 회사 아시리라 보입니다.
맥키가 지금은 어느정도 인정을 받는 분위기지만 수십년전에는
TASCAM 보다 못한 메이커 취급 받았었고..
소니,타스컴 못사는 돈없는 애들이 맥키 산다 라는 이미미도 있던회사 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격대 성능그리고 소리도 내 마음에 든다....라는
"무척 좋아하는 메이커 입니다"만 세월이세월이다 보니 예전 같지는 못한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그랬던 이유중에 하나가...
타스컴을 전문적으로 수입하는 "극동음향" 의 대응이 그동안 그리 좋지 않았다..
라는 점도 한목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유명한 기가스튜디오, PC연관장비(오디오인테페이스 같은)들의 "드라이버 안정성"
이 그리 좋지 못하고 지원도 길지 않아서 많은 분들이 좋은 장비를 버리거나 처분해야 하는 일이 많아서
이미지가 그리 좋은 이미지가 아니게 되었다....그리고 중국공장에서 제품이 만들어지면서
성능과는 크게 상관없지만 왠지 자잘한 조악한 품질의 것들이 만들어지고 부분이 있고 등이 있는 바람에
이미지가 크게 좋지느 않은 메이커가 되었다고 뵈보입니다만....
제품 본질이 추구하는 품질이란면에서는 좋은 물건 만드는 회사라고 생각 합니다.

참고로 TEAC 이라는 메이커 도 TASCAM 계열 회사입니다.
주로 가정용 세미 프로용 장비를 만들고 있습니다.

makesound님은 늘 방대한 지식에 감탄하고 갑니다! 렛플에서 정말 많은것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