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음악 중에 자주 즐겨듣는 곡입니다.
이 음악을 만드는분이 작곡가 켄지라는 분인데 처음에는 남자분이신지 알고 있습니다.
1976년 일본 시마네현 가와사키 출신으로 어릴 적 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난 소꿉친구를 추모하는 의미에서 켄지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여자분이시고 본명은 김연정이라고 하네요.
이 작곡가의 음악을 들어보면 상당한 세련된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SM에 유영진님과 뭔가 다른느낌과 자기만의 고집스러운 개성강한 곡을 만든다는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