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엔지니어를 꿈꾸는 열혈 학생입니다~!
요즘 곡을 쓰면서 보컬들과 작업을 많이 하는데
곡과 녹음된 음량에 따라서 보컬에 굳이 컴프레서를 넣어야하나?
싶을 때가 있습니다. 멀티밴드 컴프레서도 마지막에 그냥 마스터링 용도로만 쓰는 게 좋겠다~ 싶을 때 말이죠.
화성이 적고 악기가 적은 음악일 때 그런 느낌을 받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아쉬운 부분에 한박 두박 부분정도에만 일부 걸어주고 컴프레서를 전혀 안쓰게 됩니다.
상황에 따라서 컴프레서를 전혀 안쓰는 경우가 얼마나 되시는 지 궁금합니다!
저는 이 느낌이 너무 잦은 것 같습니다.
안쓰고 싶으면 안써도 됩니다...
꼭써야 한다는 강박관념은 버리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