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보일지 모르겠네요....ㅋ첨부가안되서 꾀좀부렸습니다..)
나뒹구는 몇년 된 저가형 이어폰이랑 쓸모없는 RCA3개짜리 붙은 선이 콜라보되어 개조된 선을 만들었는데 소리가 잘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어폰에서 3.5파이 커넥터는 어떻게 되어있는지 보고도싶었고, 아무래도 저런 싼 이어폰은 이젠 필요가 없지만 버리기는 뭐해서 활용할데를 생각해보니...이렇게~!
시중에 파는 제작용 커넥터와 모양이 비슷할줄알았는데 그건 아니더군요...따로 무슨 지지대?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런게 없어서 저기 노랑절연테이프 보이시나요? 저걸로 선끼리 닿지 않게 했습니다... 그라운드가 붙는 부분이 제일 위에있고 그 아래에 스테레오선들을 붙이는건데... 구조가 정말 힘들더군요. 여차저차해서 저렇게 땜질했더니 의외로 성공적으로... 작품탄생...ㅋㅋㅋㅋㅋㅋ 5.5커넥터만 있으면 3.5-5.5선도 만들텐뎁... 재밌는 경험이었습니다! 활용할수없는애들도 재활용해서 더 쓸모있게 만들었구요...ㅋ
(문과인건 안비밀...ㅋ)
보통 이과나오고 졸업해서 공대 나오면 할거같은 이 짓거리를 문과인 제가 했네요...ㅋㅋㅋㅋ 뭐 이상한 현상이란건 아니고욬
개인적으로 필요해서 3.5파이 암-암 케이블도 만들어보고... 돈하나 안들이고 이런거 만드니깐 아주좋네요~ 문제는...이거 마감처리를 어떻게...해야할지...
절연테이프가 어딨는지 모르겠어서 노랑테이프도 암암케이블에 붙여놓은거 조금떼어다가 붙인건데..
시험공부할시간에 이런거나하고있으니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