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제 생각에는 스테레오 쉐이퍼(Stereo Shaper)와 Reverb, Delay플러그인 정도가 있을 것 같습니다.

녹음을 처음부터 그렇게 하지요...

제일 유명한게 바이뉴럴 사운드 라고 해서
사람 머리 모양의 더미해드를 놓고 녹음을 하는데 현장감이 높은 소리로 녹음이 되고
실제 사람의 감각에 가가운 현장감으로 녹음이 됩니다...

그외에는 특별한 후처리 방식이 있는데....
현실적으로 전용의 프로세서를 이용해야 하는면이 있고
대부분 영화와 같은 5.1 채널 스피커 이상에서 효과를 내는 다중 스피커에서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2채널의 스피커에서 사용되는 방식이라면 가장 유명한게.
돌비 서라운드
Q sound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위의 것들은 단순히 "플러그인" "이펙터" 로 해결을 못하는게..
위의 제품의 알고리즘을 채용한 소프트만을 팔지를 않고 있습니다..
전용의 하드웨어 까지 구입을 해야 한다는 점인데...이게 좀 가격이 가죠..^.^;;

아 그리고 위의 후처리 알고리즘 이라고 해서 무조건 서라운드 효과를 만들어 주는건 아닙니다..

믹싱부터 어느정도 스테레오와 위치감을 느낄수 있게 믹싱이 되어야 합니다..^^;;;

이게 오히려 더 사람죽이는 작업입니다...

저는 편집프로그램 어도비오디션 쓰거든요? 거기에 백그라운드 적용하는 거 있고 여러가지 있는데 아무튼 편집프로그램으로써는 어도비오디션이 꽤 쓸만하다고 생각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