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된 악기는 10개가 채 안됩니다... 간단하게 만들었습니다.
왠지 곡을 완성했다기보다는 사운드메이킹 과제 끝낸 느낌이네요!
패드 하나만 FM8 프리셋이고 나머지는 모두 하머로 만들었고,
특히 처음부터 들리는 신호음 같은 소리는 하머의 노이즈 레조넌스를 응용해 봤습니다.
제목이 Square Universe인 이유는... 메인악기들이 다 스퀘어 파형이라서 그냥 붙였습니다.
완성곡
2014.07.07 21:48
처음으로 만들어본 앰비언트/칠아웃입니다
| 곡의 장르를 알려주세요. | Ambient |
|---|---|
| 곡의 피드백을 원하는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 좀 더 악기나 사운드를 추가할 여지가 있을 거 같은데... 예전부터 그랬지만 구상이 잘 안 됩니다 아직 프로들의 사운드에 비해 미흡한 느낌이 많이 드네요 고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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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레조넌스 나름 회심의 아이디어였는데 의도대로 잘 전달되었는지 모르겠네요ㅎㅎ 감사합니다! -
앰비언트 원래 그런 음악입니다.
저는 악기 3개만 쓰고 끝내본 적도 있슴다.
구성 괜찮슴다. 패드 톤이 더 잡히고 나면 매우 괜찮아질겁니다. -
강좌 덕분에 그나마 가장 잘 다룰 수 있는 신스가 뭐냐고 묻는다면 하머라고 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도 많이 노력해야하지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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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핑계가 많아서 미루고 있는데 어서 연재를 재개해야겠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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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pt2로 이어질 거 같은 느낌.. 멋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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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bt의 앨범 인트로곡의 레퍼런스 느낌으로 만든거라... pt2 만들어보고 싶네요ㅋㅋ 감사합니다!
게임 테마로 쓰면 어울릴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