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제 (우울한) 감성을 표현해보았습니다
새벽에 자려고 누웠는데
멜로디가 떠오르길래 멜로디만 찍어두고
아까 오후에 마무리 했어요
완성곡
2014.07.23 18:56
Beat 21. Carousel
| 곡의 장르를 알려주세요. | HipH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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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feno
[FEbriNOte] SINCE 2013.01.01.
Beatmaker
Thank you for listen to my stuff!!
-
-
항상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오 지금 처음 찾아서 들어봤는데 분위기가 비슷하게 만들어졌네요 ㅎㅎ
그런데 91년도면 저 2살때라 ㅠㅠ
이번에 좋은 곡 하나 덕분에 알게 되었군여!---------------------------------------------
듣고나니 하프시코드 소리가 좀 탐나네요..
왜 생각을 못했을까...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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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복되는 오르골 소리에 더한 브라스가 한층 쓸쓸함을 부각시켜주네요~
잘 들었습니다 -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더 노력할게요~ ㅎㅎ -
저도 90년대 감성 가요가 떠오르네요. 감상적입니다~~^^ -
요새 골든에라에 심취해 계신거 같아 보여요 ㅎㅎ
저도 90년대풍 곡을 좋아합니다 ㅋ -
?
리쌍의 carousel 인줄. 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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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명곡과 비교가 되나요 ㅠㅠ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 -
아...이어폰으로 믹싱했는데
집에와서 모니터링 스피커로 들어보니 으아... -
?
허걱 이어폰이었다니..ㅋㅋㅋ 햇이 좀 안들리는것 빼곤 개인적으로 머라할게 없는뎅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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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으로는 오르골 멜로디가 좀 두드러지고, 드럼이 박자대로 쿵쿵하면서 나머지 트랙이 좀 은은하게 나오길 바랬는데
막상 모니터링 스피커로 들으니 오르골이 너무 작더라구요 ㅠㅠ
몇 달 있다가 집에 다시 들어갈 때 좀 제대로 손 봐야겠어요...흑흑 슬프네여 ㅠ
그래도 항상 좋게 들어주시니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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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듣고갑니다 ^^ 의도하신 테마대로 적중한거같아요 ^^
전 이상하게 윤상님의 이별의 그늘이 자꾸 생각나더라구요~~~
우울함 감정이 저까지 ~~+_+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