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적인 내용이군요 호호호호

이건 추측인데요.
일단, 컷 하면 좋은 대역은, 불필요한 공진이 생기기 쉬운 대역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런면에서, 왠지 룸이 달라지면 다른 결과가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만, 저역시 이론적 바탕은 없습니다.
부스트에 대한 생각은
2~4KHz 대역은 앞에서 대역 설명하실 때, Presence 라고 설명하신 대역이 여기였던 것 같은데, 대개의 소스들이 존재감을 부각시킬 때 이 대역대가 효과를 내지 않을까 싶고, 개인적으로는 악기나 보컬등의 Formant에 해당하는 기음역대가 이 부근이 아닐까? 하는 추측을 해봅니다..ㅎㅎ..맞을지는 장담 못합니다.
저역의 80-200은 딱히 이거다 말하긴 힘들지만, 아마도 톤에 warmth를 더해줄 수 있는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냥 추측성 생각을 적어봤습니다..ㅎㅎ..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

직접 경험해보신걸 말씀해주시니 좋네요

음악에서 이런 경험에서 나오는 포인트도 엄청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읽다 보니 여기까지 왔네^^... 눈 빨개졌음.. ㅠㅠ 믹스 하면서 라디오 느낌을 없애기 위해 노력하다 보니 위 처럼 하는 경우가 많더라는... 큐베이스 기본 이큐 기준 250, 500 을 좀 줄이거나 혹은 저음과 고음역대를 올리거나... 멋진 강의 잘보고 갑니다.

좋은 강좌 감사합니다 ^^

알려주신 컷과 부스트대역을 가지고 샘플씨디의 몇몇 트랙을 가지고 가지고 놀아왔습니다~
확실히 어떤 악기에선 영역대의 빛을 발휘하기도 했고 '이렇게 느낌이 살짝 변하는구나?'느낄수가 있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250대역의 중역을 살짝 올려주는 느낌이 좋았는데 오늘 다시해보니
살짝 뭔가 공기가 부푼느낌이 들더군요. 제귀가 팔랑귀인지 ㅎㅎ;;;;

앞으로 이 알려주신 대역대는 제가 잊지않고 건드려볼 중요한 포인트가 됬습니다 ^^

제 마스터링 프리셋도 113, 2740, 4590 부스트인데
버뮤다 삼각지대인가봐요

경험과 가이드들의 해설을 종합한 포인트라 하시니 일단 꿀꺽~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