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harles입니다

오늘 하루 곡들 보내주신 분들이 15분정도 되시네요~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보내주실떄 

간단한 자기 소개,이름,나이,연락처,사는곳

그리고 경력이 있으시면 경력도 써서 보내주시구요

음악파일 형식은 MP3로 보내주세요 MR만 있으신분들은 MR만 보내주셔도 되구요

changhyunko@hanmail.net

이건 제 메일주소입니다~관심있으신 분들은 믿고 많이 신청해주세요

장르,곡 수에 대한 제한은 없습니다

그럼 좋은밤 보내십시오~^^

 

현재 저는 국내 작업을 어느정도 stop한 상태에서..더 큰 포부를 위해

미국,일본 유명 송라이터/프로듀서들이 소속되어있는 대형 해외 작곡가 매니지먼트에 소속되어있습니다

회사의이름은 WPM이구요 

저희 회사에서 신인 한인 송라이터(작곡가,멜로디 메이커)/프로듀서(비트메이커)들의 참신한 곡을 모집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요즘 K-pop의 위상도 그만큼 커져서이기도 하겠지요?ㅎㅎ

현재 저희 회사에는 미국,일본에서 활동하는 유명 아티스트들의 곡을 쓰는 작가들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전속이 아니더라도 외부로 프리랜서로서 곡을 쓸수도 있는 시스템이구요

일본에 본사가 있고,미국,한국에도 지사가 있습니다.

대표님은 자랑스런..한국인입니다.물론 교포출신이시구요..

곡들이 채택이 되면 저희 회사 매니지먼트에서 직접 개인 매니저를 붙여서 곡 영업을 해주고 딜을 따내는 방식이겠지요

일본이 메인이구요,미국,싱가폴,중국,유럽 세계 여러국가의 레이블들과 제휴 협력되어있습니다

미국에 있는 레이블들 중 알만한 레이블들의 뮤지션들의 곡들을 쓸수있는 기회는 항상 주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수많은 경쟁자들중 곡 픽스시키는게 쉬운건 아니겠지요

하지만 작곡가 매니지먼트 회사 VS 가수 매니지먼트 회사

이런 구조로 미는 시스템이라면 저희같은 동양인들도 미국 대형 레이블들의 매니저들에게 곡을 밀어볼수 있는 좋은 기회는 틀림없습니다

특히 미국과 일본은 한국과 달리 개인작곡가로서 곡들을 꽂는 방식보다는 대형 레이블마다 작곡가들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퍼블리싱회사에 곡을 하청하는 방식이 많습니다

왜냐면 그만큼 미국과 일본시장은 한국보다 훨씬 크고..(일본시장이 한국보다 20배는 큽니다..)1곡당 히트칠떄의 저작권료의 규모도 훨씬 크기에 곡계약을 할떄마다 관리를 맡아주는 개인매니저와 개인변호사가 따로 필요한거죠.(그런것들을 소속 회사에서 다 지원해줍니다)

 

미국-Def jam,Universal,Sony BMG,Jive records,G unit,Bad boy entertainment 외 그밖의 레이블들

일본-AVEX,Universal 외 그밖의 레이블들(현재 이 회사에서는 일본에 곡을 많이 픽스시켜왔어요.거의 1앨범당 150-200만장이상 꼴로 파는 대형 아이돌그룹들 위주의 앨범에도 곡을 팔아왔고,일본의 수많은 큰 레이블들에 다이렉트로 곡을 뚫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에 있는 SM엔터테인먼트나 다른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이 일본에서 발매하는 앨범에 필요한 곡들을 쓸수 있는 기회도 있구요

(한국가수들이 일본에서 활동할때는 일본활동 관련해서 계약이 맺어진 일본기획사의 소속 가수로 활동을 합니다)

그러므로 예를들어 우리가 보아 일본앨범의 곡을 쓰게 된다면..우리는 AVEX소속 보아의 앨범을 쓰게 된다는 애기이겠지요.

 

매달 프로젝트 리스트가 나가게 되죠 그때그떄마다 일이 주어질겁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있습니다..요즘 대세는 미국에서처럼 팀으로 활동하는 것입니다

요즘은 레이블들마다 무조건 좋은 곡을 찾습니다..

그렇기에 확실히 더 퀄리티를 업하기 위해 유명 앨범들의 1곡당 크레딧도 3-5명 있는 경우도 있지요

그렇기에 트랙만이라도 좋은 곡이 나온다면 미국이나 일본에서 이미 검증된 유명 송라이터들과 콜라보하는 형태로서 믹싱/마스터링까지 다 완료되서

레이블에 프로모션하는 방식도 있구요 그렇게 되면 곡도 인정받고..유명한 외국 작곡가의 이름에..등업어서(?)곡을 좀 더 쉽게 픽스시킬수도 있고..

외국작곡가와 한팀을 이룰수도 있고..작업방식도 좀 더 편해지고..

틀림없이 좋은 기회가 될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