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의 킥(Kick)만이 킥(Kick)은 아니다.
1.2 킥의 메이킹과 또 다른 생각?
킥은 보통 신디사이징을 이용한 제작을 하는 방법과 기기(드럼신디사이저)의 녹음을 이용한 방법이 있다. 필자는 지금 글을 보고있는 모두가 아이디어가 항상 가득한 아이디어 뱅크라고 생각한다. 갑자기 이말을 왜 하냐고 한다면 신디사이징이나 기기를 녹음할 시간에 더 좋은 소스를 찾아라! 라고 말하고 싶다. 물론, 앞에 설명했던 방법이 좋은 방법이지만 우리의 인생을 짧다. 그리고 당신의 머릿속에서는 아이디어는 마구마구 떠오른다. 그럼? 시간을 아끼기 위해 동지들이여! 샘플을 써라!
1) 생각해보면 여러가지인 조합법
킥의 샘플은 하나로도 좋지만, 어떤 방법으로는 조금 생각해보며 사용해볼 필요가 있다. 왜냐면 킥의 모양으로는 킥의 클릭음을 낼수 있는 부분(영역)과, 킥의 베이스 형태를 하고 있는 2가지 모습이 합쳐져서 만들어 진것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 킥의 모습 : 클릭 영역 + 베이스 영역
- 앞부분에 상당히 조밀하게 있는 부분에 파형의 개수가 많거나 모양이 베이스 영여과 다르다면, 킥에 디스토션이나 이큐를 사용으로 제작된 킥이다.
- 크기차로 인해 클릭영역이 어딘지, 베이스 영역이 어딘지 한번 가늠해보자.
- 파형은 줄로 많이 그어 놓지만, 위 아래로 가는 모습은 실제로는 우퍼의 움직임과 관련이 있다.
음악을 틀면 필자는 춤을 잘 출 수 있다.
#여기서 잠깐!
위의 것들을 보았는대도 이해가 안간다면? 간단하게 알고 넘어가야 할 부분들이 몇가지 있다. 이것은 이후에도 신디사이징의 초석이 될터이니, 자라나는 새싹은 마구 밟자라는 나의 신조와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 지금은 모든 자료가 없어진 전자소년님의 블로그에서 가져왔던 그림(출처는 확실히!).
2) 음높이(Pitch)
어떤 분들은 프리퀀시(Frequency)라 부르고 어떤분들은 이것을 피치(Pitch)라 부른다. 물론 공통으로 사용 되는 경우가 많다. 그림을 봐도 알 정도라면 당신은 이미 천재! 여기에서 봐야 할 것은 1초에 한번 떠느냐! 무진장 많이 떠느냐의 차이가 있다.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Mp3로 그 속에 44kHz라는 것은 1초에 44,000번 떨 수 있다라는 것이다.
- 움직임이 적은 파형은 낮은음인 저음을 표현하고
- 움직임이 많은 파형을 가진쪽은 고음을 표현한다.
- 파형의 모양을 보고도 소리를 가늠할 줄 알아야한다.3) 음색(Tone)톤(Tone)이나 팀브레(Timbre)라고도 불리며 소리의 색을 얘기한다. 쉽게 얘기해서는 밝기라는 것을 말한다. 사인파형처럼 부드럽고 풍부한 소리를 내는 한편 톱니파는 차갑거나 날카로운 소리를 낸다. 이 정도차를 생각해보면 얼마나 모양이 딱딱하거나 찌그러져 있는가에 따라서 소리의 밝기를 예측 할 수 있다.
4) 킥에 베이스가 있다고?
여기에 드럼 치신분 계시나요? 아마 있을것이다. 드럼의 튠을 조절은 어떻게 하는것일까? 바로 A4가.. 아닌 440Hz영역대의 음원을 놓고 조율하는게 일반적이다(그게 그거잖아!). 그렇다면 모든 킥의 베이스음은 다 440Hz의 영역대에 있는 소리인가? EDM에서는 그 킥이 일반적이라 생각할 순 있겠지만 각자의 소리는 다 다르다. 또한 그 킥에 대한 베이스 소리도 다르다는것! 한마디로 조율의 차가 있다는 것이다.
1) 좋아, 내가 여기도 일빠 ㅋㅋㅋ
2) 전자소년님 부왘
3) 갑시다~~~
4) 자잘한 오타 따위는 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