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스텔입니다.
다들 즐거운 추석 보내셨나요? 추석하면 또 달달한 꿀떡!!! 빠질 수 없죠 ㅎㅎ
이번년에도 꿀떡 많이먹어 행복했습니다.
오늘로 첫곡을 만든 이후 10년이 되었습니다.
첫곡은 앤빌 스튜디오라는 미디 프로그램으로 만든 20초짜리 허접한 음악이었죠. 지금도 뭐 별로 발전은 안되었지만요 ㅎㅎ
문제는 이 앤빌 스튜디오라는 것을 3년쯤 하다가 FL6을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는데... 그떄부터 지금까지 패턴 갖다버리고 피아노롤로만 작업중입니다.
효율을 생각해서라도 패턴을 사용하고 싶은데 막상 작업하면 저 모양이라 ㅠㅠ 버릇을 잘못 들인게 아닌가 싶습니다.
혹시 렛플 여러분들 중에도 저처럼 피아노롤 성애자(!)인 분이 있나요? 헑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