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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211.47) 조회 수 970 추천 수 1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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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많은 분들이 원하고 계실 피드백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이 씁쓸하네요.


며칠전 올라온 글이 빠르게 다음페이지로 밀려나는 걸 보면 게시판 자체는 굉장히 활발한 것 같지만,,

잘 만드시는 분들에게만 집중적으로 덧글/피드백이 달리는 것 같은 느낌은 기분탓이겠죠?


사실 피드백이 더욱 필요한 분들은 객관적으로 잘만드시는 분이 아니라 잘 "못" 만드시는 분일 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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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생축 2015.06.11 20:43 (*.208.220.222)
    제가 호기심이 의외로 많아서 이 사이트 회원 작품들 다른 일 하면서도 틈틈이 들으려 노력하지만, 다 들어볼 수는 없고 제가 들어본 것 중에서 덧글단다는 전제에서 말씀드릴게요. 일단 잘만들어다 못만들었다는 좋다 나쁘다라는 반응과는 조금 별개라고 생각해요. 객관적으로 크게 흠잡을 곳은 없어도 감성적으로 와닿지 않으면 좋지 않은 거일 수도 있고, 객관적으로 아직은 부족하거나 감성적으로 완벽하진 않아도 뭔가 제 기준에서 어느정도 가능성 있다 싶으면 좋은게 되거든요? 그러니까 예를들어 어떤 곡이 잘못만들었다고 덧글을 안다는 것도 아니고 반대로 너무 잘만들었다해서 덧글을 안다는 것도 아니라는 거에요. 다만 솔직히 말해서 제가 여지껏 접해온 이 사이트 회원 분들 곡 중에서 멜로디나 그런게 아~주 좋다고 여겨진 곡은 없었지만, 재능있고 앞으로 가능성 있어서 좋다하면 좋다할 수 있는 경우는 어느정도 본 것 같기도 하네요. 그러니까 즉, 전 잘해도 못해도 좋아도 싫어도 딱히 정해놓지 않고 그냥 제가 글을 달고 싶을때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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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난폐인화 2015.06.12 03:20 (*.149.192.209)
    그러게 말이죠. 저는 감히 업로드를 하지도 못하지만 저 같은 사람들에게 댓글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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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41248117 2015.06.12 18:13 (*.104.211.45)

    그냥 사람들도 시간이 많은 것도 아니고 저퀄의 곡을 듣는데 시간 낭비하기도 그러니,

    일부러 추천수 덧글수 따라 열어 듣고 가는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말이죠. ^_^;

    추천수와 덧글수가 많으면 그 곡은 좋은 퀄리티일 확률이 높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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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지 2015.06.12 04:52 (*.54.17.120)
    감히 의견말해줄 처지가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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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41248117 2015.06.12 18:11 (*.104.211.45)

    글쎄요..
    객관적으로 이미 충분한 위치에 올라와 있는 분들 중 많은, "아직 실력이 부족하므로 의견을 말할 자격이 없다" 라는 말을 하시더군요..
    물론 겸손일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_^

    그리고 실력과 의견은 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해요. 영화 평론가가 항상 시나리오 작가, 감독이 아닌 것과 같지요.
    재미있는 건, 자신이 스스로 실력이 올라 피드백을 해도 잡소리 안들을 정도의 레벨이 되어 스스로의 가치가 높아졌다 라고 생각할 시점엔
    이미 피드백을 달지 않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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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생축 2015.06.12 19:50 (*.109.141.138)
    아.. 그래서 z41248117님은 스스로 저의 피드백(잡소리) 안들을 정도의 레벨이라고 생각하셔서 제 글에만 피드백을 안하셨군여 ㅋㅋ 뭐 생각은 자유니까요~ 그나저나 전 코난ㅍ체인화님과 금지님이 하나같이 보란듯이 '감히''감히' 하시니깐 제가 왜 그토록 숭고하고 거룩한 렛플에서 기생하고 있나싶네요ㅋㅋ 제가 좀 오지랖이 넓어서.. 어울리지 않는 곳에서 너무 나댄것 같네요.. 에효 그냥 제 앞가림이나 하러 가것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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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41248117 2015.06.12 20:07 (*.104.211.45)

    전 제 수준을 잘 알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나 초기에 그렇듯이 쓰레기를 양산중이었구요, 여러 번 회작게시판에 올려봤지만 딱히 피드백도 없어서 요즘은 거의 올리지 않고 있거든요. 게다 학업때문에 음악을 놓은 상태입니다.
    말씀대로라면 제가 귀생님의 글을 무시했다는 말이 되네요.

    마치 제가 귀생님이 써주신 덧글을 무시하고, 다른 두 분이 말씀해주셨을 때 두 분께만 덧글을 달아드리고 귀생님 덧글을 생깠다고 생각하신 것 같은데,
    귀생님은 렛플 게시판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시나보군요, 전 안 그러거든요.
    제 문장 이해력이 저조해서 귀생님이 쓴 글이 무슨 뜻인지 이해를 못했을 뿐입니다. 무시가 아니라요.

    그래서 잠시 답글을 보류해둔 상태였는데, 그런식으로 확대해석하시면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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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생축 2015.06.12 21:22 (*.83.40.238)
    확대해석이라기보단 전 그냥 님의 글의 맥락 그대로 받아들였을 뿐입니다. 제가 무시했다고 따진게 아니잖아요~?^^ 무시이든 아니든 상관없어요..ㅋㅋ 설령 은연 중에 무시였더라도 괜찮습니다. 뭐 인생이 그렇져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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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41248117 2015.06.12 21:28 (*.104.211.45)

    무슨 맥락이요? 제가 답글을 쓰지 않았다는 것의 맥락입니까?
    귀생님은 이미 무시였다고 확정을 하고 계시군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무시한 것이 아니라 보류한 겁니다.

  • ?
    귀생축 2015.06.12 21:31 (*.17.24.8)

    네네 알것습니다. 근데 님이 답글을 쓰지 않았다는게 맥락이라는게 아니라 님이 두번째 달으신 댓글의 맥락입니다.

    보류하셨다고 지금 님이 얘기하고자하는 건 님의 의도이구요. 의도와 맥락은 어긋날 수 도 있어요..

    즉, 님의 의도는 그게 아니었더라도 님이 전에 쓰신 글을 읽는 입장에서는 그렇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게 글의 맥락이어요.
    글을 읽는 입장에서는 글쓴이의 의도(속사정)보다는 글 자체가 지닌 맥락자체부터 이해하기 마련이잖아요??

    하지만 살다보면 말이나 글이 헛나가는등 실수할 수도 있죠.. 트집잡지 않겠어요

  • ?
    z41248117 2015.06.12 21:40 (*.104.211.45)

    아아 알겠습니다.
    난해한 문장 때문에 자칫 실수로 오해를 불거나 어그로를 끌까봐 실수를 막기 위해 보류해놓은 것 조차 실수라고 받아들이시는군요.
    쪽을 택하더라도 모두 실수가 되어버리네요.
    대단한 마인드를 가지셨군요. ^_^ 반박을 못하겠네요.
    그렇게 계속 정신승리 하고 사셔요. 사람이 그럴 수도 있죠. 트집잡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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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생축 2015.06.12 21:45 (*.247.72.201)
    알것습니다. 실수가 아니라 의도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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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난폐인화 2015.06.12 23:19 (*.149.192.209)

    전 렛플이 숭고하고 거룩해서 제 자작곡을 올리지 않았다는 말이 아닙니다만?


    답글을 하지 않았다는 것만으로 남의 의견을 맘대로 왜곡하시지 마세요.

  • ?
    귀생축 2015.06.12 23:39 (*.255.64.26)
    마치 하나같이 그런 말을 하시기에 저의 의견을 말씀드린겁니다. 자꾸 답글을 달지 않았다는 이유로 그랬다고 하시는데 답글을 달지 않았다는 건 별로 맘에 두고 있지도 않아서 맘대로 왜곡할 겨를도 없습니다.. 솔직히 별로 신경은 안쓰는데 단지 z4님의 두번째 덧글과 이런 상황이 때마침 맞물린데다 제가 그 댓글 맥락 그대로 저의 입장에 대입시킨게 문제라면 문제겠네요. 맘대로 대입시킨 저의 문제입니다. 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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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41248117 2015.06.13 00:37 (*.104.211.44)

    혹시 잡소리라는 단어 때문에 걸리신 것이라면,
    그 잡소리라는 것은 "너가 얼마나 대단하다고 피드백도 하냐" 류의 디스들을 말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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