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작 많은 분들이 원하고 계실 피드백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이 씁쓸하네요.
며칠전 올라온 글이 빠르게 다음페이지로 밀려나는 걸 보면 게시판 자체는 굉장히 활발한 것 같지만,,
잘 만드시는 분들에게만 집중적으로 덧글/피드백이 달리는 것 같은 느낌은 기분탓이겠죠?
사실 피드백이 더욱 필요한 분들은 객관적으로 잘만드시는 분이 아니라 잘 "못" 만드시는 분일 텐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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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많은 분들이 원하고 계실 피드백은 거의 보이지 않는다는 사실이 씁쓸하네요.
며칠전 올라온 글이 빠르게 다음페이지로 밀려나는 걸 보면 게시판 자체는 굉장히 활발한 것 같지만,,
잘 만드시는 분들에게만 집중적으로 덧글/피드백이 달리는 것 같은 느낌은 기분탓이겠죠?
사실 피드백이 더욱 필요한 분들은 객관적으로 잘만드시는 분이 아니라 잘 "못" 만드시는 분일 텐데 말이죠.
그냥 사람들도 시간이 많은 것도 아니고 저퀄의 곡을 듣는데 시간 낭비하기도 그러니,
일부러 추천수 덧글수 따라 열어 듣고 가는 것 같습니다. 현실적으로 말이죠. ^_^;
추천수와 덧글수가 많으면 그 곡은 좋은 퀄리티일 확률이 높으니까요.
글쎄요..
객관적으로 이미 충분한 위치에 올라와 있는 분들 중 많은, "아직 실력이 부족하므로 의견을 말할 자격이 없다" 라는 말을 하시더군요..
물론 겸손일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_^
그리고 실력과 의견은 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해요. 영화 평론가가 항상 시나리오 작가, 감독이 아닌 것과 같지요.
재미있는 건, 자신이 스스로 실력이 올라 피드백을 해도 잡소리 안들을 정도의 레벨이 되어 스스로의 가치가 높아졌다 라고 생각할 시점엔
이미 피드백을 달지 않죠.ㅋㅋ
전 제 수준을 잘 알고 있습니다, 어느 누구나 초기에 그렇듯이 쓰레기를 양산중이었구요, 여러 번 회작게시판에 올려봤지만 딱히 피드백도 없어서 요즘은 거의 올리지 않고 있거든요. 게다 학업때문에 음악을 놓은 상태입니다.
말씀대로라면 제가 귀생님의 글을 무시했다는 말이 되네요.
마치 제가 귀생님이 써주신 덧글을 무시하고, 다른 두 분이 말씀해주셨을 때 두 분께만 덧글을 달아드리고 귀생님 덧글을 생깠다고 생각하신 것 같은데,
귀생님은 렛플 게시판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시나보군요, 전 안 그러거든요.
제 문장 이해력이 저조해서 귀생님이 쓴 글이 무슨 뜻인지 이해를 못했을 뿐입니다. 무시가 아니라요.
그래서 잠시 답글을 보류해둔 상태였는데, 그런식으로 확대해석하시면 곤란합니다.
무슨 맥락이요? 제가 답글을 쓰지 않았다는 것의 맥락입니까?
귀생님은 이미 무시였다고 확정을 하고 계시군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무시한 것이 아니라 보류한 겁니다.
네네 알것습니다. 근데 님이 답글을 쓰지 않았다는게 맥락이라는게 아니라 님이 두번째 달으신 댓글의 맥락입니다.
보류하셨다고 지금 님이 얘기하고자하는 건 님의 의도이구요. 의도와 맥락은 어긋날 수 도 있어요..
즉, 님의 의도는 그게 아니었더라도 님이 전에 쓰신 글을 읽는 입장에서는 그렇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게 글의 맥락이어요.
글을 읽는 입장에서는 글쓴이의 의도(속사정)보다는 글 자체가 지닌 맥락자체부터 이해하기 마련이잖아요??
하지만 살다보면 말이나 글이 헛나가는등 실수할 수도 있죠.. 트집잡지 않겠어요
아아 알겠습니다.
난해한 문장 때문에 자칫 실수로 오해를 불거나 어그로를 끌까봐 실수를 막기 위해 보류해놓은 것 조차 실수라고 받아들이시는군요.
쪽을 택하더라도 모두 실수가 되어버리네요.
대단한 마인드를 가지셨군요. ^_^ 반박을 못하겠네요.
그렇게 계속 정신승리 하고 사셔요. 사람이 그럴 수도 있죠. 트집잡지 않겠습니다.
전 렛플이 숭고하고 거룩해서 제 자작곡을 올리지 않았다는 말이 아닙니다만?
답글을 하지 않았다는 것만으로 남의 의견을 맘대로 왜곡하시지 마세요.
혹시 잡소리라는 단어 때문에 걸리신 것이라면,
그 잡소리라는 것은 "너가 얼마나 대단하다고 피드백도 하냐" 류의 디스들을 말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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