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0일 서울의 뮤직 프로듀싱 교육기관 서울신스 (Seoulsynth)에서 많은 프로듀서들이 가장 고민하고, 스트레스받는 요소중 하나인 ‘킥'(Kick)드럼 메이킹에 대한 특별 강연 “킥, 어디까지 가봤니?”가 진행된다고 한다. 본 강연은 서울신스의 대표이자 일명 “킥 깎는 노인”이라 불리는 ‘Maximal Ratio'(윤준하)가 진행하며, 특히 SNS에 올라온 특강 포스터가 굉장히(?) 특이하다. Sonic academy의 킥 메이킹 플러그인 “Kick”시리즈, Arturia의 드럼 머신 플러그인 “Spark”같은 드럼 관련 플러그인이나 One shot 샘플을 통해 대부분 드럼 메이킹을 하는 많은 프로듀서들에게 있어서 신디사이저를 이용한 킥 메이킹을 주제로 한 이번 특강은 많은 신선함을 안겨줄 것이라 생각된다. 다만, 너무 진지하지 못한 태도로 대중들에게 접근 하는것은 교육자로서 적절하지 못한 행동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원문: http://www.mixseoul.com/archives/3909